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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여니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유진아빠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이미 배운 내용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배운대로 행동하고 적용하는지 살피면서 강의 듣기"
위주로 하시라고 하셔서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또 그걸 잘 적용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중간중간 생각해보며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역시 아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것과는 괴리감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환, 수, 원, 리
처음 열반기초를 들었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원칙입니다.
강의를 듣고 공부할 때는 지키기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하려고 하니 그 원칙이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유진아빠님이 투자원칙은 뼈에 새겨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새겨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자의 원칙을 지켜나가면서 투자할 수 있을테니까요.
또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1등 최고의 투자를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투자는 없고 최선의 투자만 있을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투자를 하고 결과를 통해 복기하며
통찰력을 가진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제가 가야 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원칙은 변화하지 않지만 기준은 변화할 수 있다.
예전에는 우스갯소리로 투자금 5천만원 거기서 100원만 더 들여도
투자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1호기를 찾으려고 했을 때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보다
어려웠던 것은 투자금의 범위였습니다.
물론 투자금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감당가능한 범위 내고 충분히 싸다면 5천만원이 넘더라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정해진 투자금에 대한 원칙이 있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자원칙을 지켜나가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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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부터 투자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일련의 투자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거기서 매물임장까지의 프로세스는 매 달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정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그냥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매 달 앞마당 1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제는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고 "계속적으로"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함을 잊지 않고
또 제대로 정성들여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난 이후에도
계속 트래킹을 하면서 기회를 잡아내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금처럼 앞마당을 착실하게 만들어나가며 지속적으로 트래킹하여 기회를 잡는다.
결국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유진아빠님이 말씀해주신 말 중에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 모두 목표가 있어요.
하지만 계획과 실행에서 차이가 있더라구요. 성공한 사람은 더 디테일하게 계획을 짜요"
저는 MBTI에서 J 성향으로 계획을 짜야만 움직이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그 계획이 구체적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임보 10장 써야지
매주 책 1권 읽어야지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계획으로는 해야할 것은 정~~말 많은데
실제로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못한 일들만 쌓여갔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하면 어떤 책을 오늘 언제 몇 페이지를 읽은 것인가 정도까지
디테일하게 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계획은 구체적으로 실행은 빠르게
"우리가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주변에 부자가 없기 때문이래요.
서울대 가기 어려운 이유도 서울대 간 사람이 주위에 거의 없기 때문이래요."
이 말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부자가 없기 때문에 "내가 부자가 될 수 있겠어? 그건 그 사람들이니까 가능한거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할 수 없습니다. 확률은 0%가 됩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난 할 수 있다. 해내고 만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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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앞마당 착실하게 만들어 나가시는 킴여니조장님 존경합니다! 앞에서 달려나가시는 조장님을 열심히 벤치마킹하며 포기하지 않고 따라겠습니다! 남은 열중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