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잘남 입니다.
어느덧 2주차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이야…ㅠ
돌아서면 과제해야 하고 강의 들어야 하고 조모임까지 ~ 숨이 턱턱 막히지만 !!!
그래도 혼자서 강의듣고 과제하고 하라고 했다고 하면 아마 미루거나
나와의 타협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조모임은 지난번에 조장님께 스터디방에서 진행하니 조원분들 닉네임이 안보인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번에는 회의방에서 만들어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도 그것도 모르고 오늘은 방을 새로 만드셨네 ??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말씀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더라구요~
오늘도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조원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쁘띠거니님의 전투기 소음을 말씀하실때는 뭔가 웃으면 안되는데
상상을 하니 현웃이 터졌네요 ㅠ 입지도 중요하지만 거주만족도도 진짜 꼭 현장에서 느껴보고
고려해야한다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
같은 단지를 놓고 모모님의 매물임장하신 이야기들도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직접 매임을 못해봤던
단지라서 어렴풋이나마 정보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조모임도 한번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쉬움이 …..ㅠ!! 모두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꼭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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