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부자가 될 집만 골라서 4는 조 캡틴아메리카노]

임장보고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강의

월부만의 방식이 임장 후 임장보고서를 적는다는 것을 듣고 처음에는 이렇게 어려운것을 왜 작성해야 하는거지?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해있고 조금만 검색해도 정보들이 넘치는데 머리아프게 이런걸 무엇때문에??

나 말고도 이런 고민을 한 수강생분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는 이 물음에 대해서 분명하게 대답을 해준 멋진 시간이었다.

이런생각이 문득 들게 해주었다. 나 평소에 인터넷에서 내가 사고 싶은 물건 하나 살때 또는 옷을 하나 살때도

쿠폰적용하면 얼마인지 이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한지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나은지 등에 대해서 몇분 아니, 몇시간을 고민할때도 있다.

보통의 사람이 구매하는 가격에서 고작 몇천원 싸게 산거일 뿐인데도 역시,,, 좋은 쇼핑이었어 이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것은 비단 물건 뿐만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소비생활에서 비싼지 싼지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민하고 실행한다.

근데 부동산이라는 생산적인 소비를 하면서는 이런생각을 처음에는 해보지 않았다. 그냥 브랜드, 주변의 말, 개발호재 이러한 것에 더 끌려서 그리고 나름의 감으로 이거 충분히 내려서 이제 저렴해진거 같은데 빨리 투자해야하나 이런마음이었다.

하지만 이런 위험한 생각을 바로 실행하기 전에 월부를 만나고 이번 강의를 듣게된것은 참 다행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해도 늦지않음을 알게 해줬고

임장보고서라는 나름의 근사한 무기를 장착하고 꼼꼼하게 따져서 비교해서 투자를 시작한다면

무작정 감으로 투자해서 시간과 돈을 버리고 마음고생하는 일까지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두르지 말고 투자실력을 하나하나 올려나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한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