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57조 핫둘셋]

 

다행스럽게도 독감은 아닌 몸살이 걸려 ㅠㅠ 

2주차 분위기 임장은 함께 하지 못하고 

이후에 시간을 내어 돌아보았습니다. 

 

 

코스는 문정역 2번출구에서 시작하여 

거여-마천-오금-경찰병원-문정로데오 까지로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송파구 모두를 도는건 조금 무리였고 ㅠ 

이 동네에 살고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중심으로 돌았습니다. 

 

 

 

 제가 주로 다니던 장지-문정-잠실새내-방이와는 다른 환경권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는게 중요하구나! 라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문정도 법조단지 부근은 자주 방문하여 잘 알고 있지만, 

그 건너편은 생소하여 내가 아는 송파구가 맞나? 라는 생각도 잠시 하였습니다 ㅎ 

 

1주차 조모임에서 송파구 중 가장 입지가 좋다고 생각하는 곳과, 

가장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동을 각자 말해달라고 했을 때,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은 거의 조원들 모두가 동일했고,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은 각기 달랐습니다. 

 

저의 경우 방이동에 유해시설이 많다는 이유로 거길 들었는데, 

실제 여러 분석을 해보니.. ㅎㅎ 학군도 매우좋고 학원가도 많고.. 

올림픽공원이 있어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이런 무지함을 계속 배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난생 처음 송파구를 모두 돌아보면서 나눈 급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여 나눠놓은 것이라 

다른 시선에서 보면 또다르게 비칠 수 있겠지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말 해야할 것이 많구나.. 라고 느꼈던 분위기 임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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