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느라 바빠서 2주차 강의를 들은 후 오픈닝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내 집 마련은 월급을 절약하여 돈을 모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출을 받거나 전세를 이용해서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합니다. 유연한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강의에서 강사님이 말씀하신 자본주의의 저능아!!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바로 저라고 생각했거든요ㅋㅋ
내집마련 기초반을 끝까지 듣고 나면 확실한 나름의 원칙이 세워질 것이며, 그 원칙에 의해 방향이 결정되어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레카를 외치며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고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고정된 생각을 깨뜨려 주신 월부의 훌륭하신 모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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