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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5초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멜로빈스
읽은 날짜 : 25.1.6.~1.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감정 # 용기 # 선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변호사였던 저자는 결혼 이후에도 대형로펌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했다. 출산 후 여러 벤처회사에서 일했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도움이 얻기 위해 라이프코치를 찾아갔는데, 고민을 나누면서 라이프코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저자도 낮에는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양육에 전념하고, 밤에는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했다. 그리고 라이프코칭사업을 시작했는데 운 좋게 방송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방송은 출연료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방송을 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고 라이프코칭을 부업으로 하며, 육아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존하며 근근히 살아갔다. 그러다 몇 년만에 큰 행운이 찾아와 진행자로 캐스팅 되었지만, 방송국에서 방영을 연기하며 순식간에 무직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당시 남편도 친구와 사업을 하다가 급속도로 나빠졌고 빚 독촉 전화로 하루를 보내야했다. 그렇게 힘든 상황이 되자 저자와 남편은 서로를 탓하게 되고, 술을 많이 마셨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TV에서 로켓 발사 되는 장면을 보고 '5 4 3 2 1 시작'을 착안하여 저자는 본능이 하고자 하는 바를 머뭇거리지 말고 5초 안에 행동으로 옮기면 어떤 변화가 있고 삶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서술하였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것>
알람소리가 울릴 때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작은 행동 하나는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을 실행하는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내 인생에서 어떤 변화도 추구할 수 없다.
이 모든 변화는 알람이 울렸을 때 일어나는 일부터 시작된다.
제시간에 일어나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면 분명 더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 이 모든 일을 틀에 박힌 하루 일과 속에 묻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기 전에 한다면 말이다. 이것이 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는 첫 단계다.
5초의 법칙은 내 안의 힘을 깨우는 방법이고, 내면의 힘을 이용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다.
5초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이 법칙을 이용할 때마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나 역시 아이디어를 생각만 하는 사람에서 아이디어를 밝히고, 밀어붙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으로 변했다.
매일 5초 안에 결심을 하는 데 필요한 용기가 결국 변화였다.
변화려면 어렵고 두려운 일을 해야 한다.
변화, 목표, 꿈에 관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변화하려는 본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본능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목표에 따라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뇌는 방해를 시작한다.
내가 할 일이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면 내 기분에 상관없이 5초의 법칙을 이용해서 나 자신을 밀어붙이기로 했다.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등을 떠밀어야 한다.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과 능력이 강해지도록 자신을 밀어붙여보라.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다. 두려움 때문에 얼마나 지독하게 자신을 현재의 처지에 묶어놓았는지 알면 말문이 막힌다. 더 중요한 점은 미래의 모습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5초의 법칙은 일종의 도구이다. 결국 선택하는 건 우리고, 다시 5초간 멈추게 되면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금세 머릿속으로 침투한다. 그리고 현명한 결정을 방해한다.
지속적으로 5초의 법칙을 활용해야 한다.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인생을 바꿀 만한 자유.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아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해야 할 일을 하도록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행동하고 싶은 욕구는 줄어든다. 사람은 지금 현재 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스스로를 속이는 일에 능하다. 행동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순간,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합리화를 시작한다. 우리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 뇌는 불확실하거나 무섭거나 새롭게 생각되는 일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몸이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설득하려고 무엇이든 한다. 인간의 뇌구조가 그렇다. 망설이는 과정은 아주 빨리 일어난다. 망설임을 없애려면 더 빨리 행동해야 하는 이유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한 가지는 걱정, 의구심, 두려움 같은 사고 패턴이 습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인식도 못 한 채 이런 사고 패턴을 반복할 따름이다. 행복에 방해가 되는 모든 행동이 하나의 습관이라면 5초의 법칙으로 그 습관을 버릴 수도 있다.
사소한 결정들이 자신의 성격, 기분, 생활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 결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렇다면 결정을 바꾸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용기다.
용기를 내서 시작할 수 있다면 용기를 내서 성공할 수 있다.
일상은 두렵고 불확실하고 어려운 순간들로 가득하고, 그런 순간 대담하게 맞서 인생에서 기회를 얻고 즐거움을 누리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용기가 필요할 때 용기 내는 법을 아는지의 문제일 뿐이다.
결국 용기는 자기 독려인 셈이다.
스스로를 독려할 때 세상이나 법을 바꾸거나 인권 운동을 촉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을 변화시킨다고 장담할 수 있다. 다름 아닌, 나 자신!
관심은 있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지 않은 것을 두고 우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모두가 '적당한 시기'를 기다린다.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누구나 최고의 내 모습에 도달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지금은 적당한 때가 아니라고 설득해서 최고의 모습에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우리의 기분과 두려움 때문이다.
적당한 때를, 확신이 들 때를, 내가 한 일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 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를 기다리느라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지 놀라울 뿐이다.
정말 형편없는 일은 시도해보지 않았다가 더 나이가 들어서야 후회하는 것이다.
적절한 때란 없다. 지금 당장만 있을 뿐이다.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지금이 시작할 때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독려하는 일은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다. 바로 지금이 행동에 옮겨야 할 때다.
스스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시작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적당한 때는 그만 기다리고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차이점은 단 한 가지다.
시작하는 용기와 계속 실행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5초의 법칙은 일종의 '게임체인저'다.
성공은 수 싸움이다.
계속 기다리라고 스스로를 설득한다면 이길 수 없다.
용기를 내는 일이 잦을수록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논리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지만, 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감정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기도 전에 감정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그 순간 감정은 대개 자신의 꿈이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만 행동한다면 결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스스로를 망치는 감정 때문에 모두들 힘들어한다.
유일한 출구는 참고 견뎌내는 것 뿐이다.
결국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보다 행동해야 한다.
자신이 잠재력에 도달하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내 기분이 어떤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 기분은 중요하지 않다. 단지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가이다.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 결과다.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어떻게 행동할지는 항상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정말로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더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하기로 선택하는 일만 남는다.
하고 싶은 기분이 들 필요는 없다. 그냥 해야 한다.
방법을 찾지 못하면 변명거리를 찾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행동을 통해 인생의 모든 영역을 개선하거나 바꾸거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중요한 목적이 있을 때는 누구나 본래 성격과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
중요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5초의 법칙을 이용해서 일상생활 속 용기 있는 행동을 연습하라.
용기 있는 행동을 연습할수록 내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믿음이 강해져서 결과적으로 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된다.
탐색하기
추진력 쌓기
전념하는 용기 >>>> "이 일에 전념할 준비가 되었나?'라는 이성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믿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깨달은 것>
이 책을 통해 내가 무언가 하기에 앞서 머뭇거리는 것이 '감정'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혹시나 거절하면 어쩌지.'
'혹시나 내가 상처받으면 어쩌지.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그런 걱정 때문에 나는 시도하지 않았고 행동하지 않았다.
감정이 들어가서는 행동할 수가 없다. 그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감정과 상관없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 전에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5초의 법칙이었다.
5초 이상 생각하면 결국, 50초, 500초 계속 고민할 뿐 행동하지 않는다는 게 바로 내 모습 같았다.
내 본능이 생각하는 목표를 알고 있다면, 목표에 맞게 행동해야 하고 행동함에 있어 감정이 들어가선 안 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진정 바라는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비전보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훗날 양가 부모님 병간호로, 아이들 대학 등록금으로 돈 걱정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나의 커리어에서도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당당하게 의견을 내며 성장할 수 있으며
조중식 나오는 아파트에서 편하게 밥 먹으며 매 끼니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시간 보다 더 가치 있는 일(작가 등)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그럴려면 내 목표에 맞게 행동하기!
바로 저평가된 투자처를 찾아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내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앞마당을 늘리며 임장가고 임보를 쓴다.
분임, 단임, 전임, 매임을 하고 1등을 뽑고 모의투자를 하며 내가 투자한 곳이 어떻게 시세흐름이 변하는지 관찰한다.
이것들을 꾸준히 하기 위해 독서를 하며 멘탈을 잡고
앞서 투자한 선배들을 레버리지 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오래 할 수 있도록 운동도 꾸준히 하고,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감정빼고 행동하기 위해 고민하지 말자.
그리고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적용할 것>
*전화임장할 때 5초 안에 전화를 걸자. 일단 전화 걸고 고민하자.
모닝 챌린지는 꼭 해야할 것!!! 현재 알람을 끄는 게 습관화되어 있다ㅠㅠ
*알람을 화장실에 갖다두자. 그리고 내 인생을 나 스스로가 통제한다는 기분으로 시작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시작의 기술 >
바로 이전에 읽었던 책인데
더 큰 틀에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단함이 참 인상 깊었다.
댓글
5촠ㅋㅋㅋㅋ너무 와닿는데요 저도 그냥 전화걸고 고민해야겠어요,,ㅎ5초 이상 고민하지 말 것 BMBM! 조중식 나오는 아파트!! 갑시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