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3기 11조 소금빵]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내집마련의 원칙

내집마련을 위한 원칙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명쾌히 정리해주신 강의였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내가 입지나 가치를 평가할 때, 실제 나의 예산에 맞는 물건을 찾다보면 더 선호하는 물건 우선순위를 정할 때, 수도권 내에서는 입지가치 중 직장,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기준때문에, 조금 연식이 오래되더라도 역세권에 가까울수록 당연히 선호도 높고 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선순위는 역세권이 아닌 강남 접근성 1시간 이내 여부, 즉 직장/교통/학군/환경 관점으로 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 초역세권 90년대 구축 VS 역 도보 15분 신축 을 비교해 보면, 

보통 후자 수요 더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역세권이라고 무조건 제일 좋은게 아니고 도보권 범위 이내라면 거리가 멀더라도 더 연식 더 좋은 것을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당장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나의 예산 범위로 리스트업 해 놓은 단지들을 다시 입지가치 평가를 해보고, 비교해보아야겠다.

지금 내가 시작하는 이 집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