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가보고 해보고 싶은 가보자해보자입니다^^
Q1.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된 것이나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 나눠봅시다.
아파트투자를 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한판에 올려준 강의였다. 처음 실준반을 들었을때 코크드림의 강의를 들었을때는 이런거까지 지금 배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 2번째 강의를 들은 지금은 이 모든 것을 다 배우고 내가 실전에서 투자를 할 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것들이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면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나의 모습일까? ㅎ
이 중에서 수평적, 수직적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다는 부분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아직 앞마당이 몇개 없어 그런지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된 부분이였다.
수직적 비교평가를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Q2. 나의 단계에 맞춰, 내가 다음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각자 이야기 나눠봅시다.
원래 실준반을 선택했을때 광명과 평촌을 너무 고민하다가 시간을 놓쳐 랜덤으로 성북구을 하게 되었다.
성북구에 와서 좋은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앞마당은 평촌으로 가겠다. 비슷한 앞마당을 3~4개를 만든 다음 다른 급지를 선택해 수직적 비교평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3.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 내가 느끼기에 우리 지역에서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어디였나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가장 선호하는 생활권은 길음생활권이라 생각한다. 교통, 학군, 환경 면에서 우수하다.
그런데 장위동을 가 보고 생각이 드는 건 “와~~ 이 곳에서 살고 싶다”였다. 한창 장위뉴타운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길음생활권보다 훨씬 젊은 느낌이 많았고 아이들이며 젊은이들이 아주 많이 보였다. 주말에 갔을 때 학교를 지나는 곳마다 조기축구하는 사람들도 가장 많이 보인 곳이였다.
선호도가 낮은 곳은 정릉생활권이라 생각했다. 정릉동은 언덕이 있고 낡은 주택들도 많아 보였고 상권형성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 보였다.
Q4. 해보면서 어려웠던 점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고민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아직 시세지도를 하면서 이 방법, 저 방법 해 보는 중이다. 그리고 아직 시세가 눈에 딱딱 띄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전체적인 시세가 눈에 들어와야 단지임장을 갔을 때 왜 이렇게 가격이 형성되었는지 이건 왜 이리 비싼건지, 아님 왜 이리 싼건지에 대한 판단이 더 빨리 생길거 같은데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임장보고서 또는 임장을 해보는 과정에서 뿌듯했던 순간, 어려웠던 순간을 솔직하게 나누고 다음주 목표와 마음가짐을 한 마디씩 확언해요!
처음 임장을 갈때는 분임루트를 짜는 것도 못 하고 가서도 조원들만 따라 다니며 걷는 것만으로도 벅찼었는데 이번에 하루는 조원들과 같이하고 일정때문에 하루는 혼자하게 되었다.
그때 루트를 따라가면서 그래도 헤매지 않고 잘 다니는 나를 보면서 그래도 성장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ㅎㅎㅎ
지도를 잘 보지 못하는 나에게는 항상 어려웠던 부분이였는데 그나마 조금 익숙해진 탓인지 루트 따라 다니는 내 모습이 조금은 기특했다 .
하지만 아직도 생활권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 내려가는 것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나는대로 써 내려가면 된다고 하지만 그 생각정리가 잘 안되어 갔다온후 정리할때 조금은 뭘 보고 온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ㅎ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할 것을 해 나가다 보면 분명 더 나은 나를 발견할 거라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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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더 나아지실 가보자해보자님!!! 함께해요!!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