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지로 돌격!! 하고 싶은 자의 2강 후기...ㅎㅎ

집은 사람들에게 두 가지 감정을 갖게 한다.

집은 “돈을 벌고 싶게 하는 투자 수단”임과 동시에 “편안하게 거주하고 싶은 필수 공간”이다.

제.일. 안.좋.은. 선.택.은. “선택을 미루는 것”이라는 점을 새겨듣고 이번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사람들이 가진 “집구매”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들을 부시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내 편견을 부시는 것, 내 배우자를 설득하는 것, 또 가족들의 여러 가지 니즈를 고려한 집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강의는 <내집 마련 선택 원칙>에 대해서 자음과 모음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다.

서울에서 투자 가치도 있으면서 실거주 가치도 있는 집을 고르기 위해서는 

입지도 좋으면서 연식도 좋은 자산이자 사람들이 좋아할 아파트를 가격이 싸면서 감당 가능 예산 범위에서 사야한다.

그러면 입지(땅의 가치)를 볼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4가지를 고려해야한다.

1. 일자리: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지역(서울에 3대 업무지구: 광화문쪽, 강남쪽, 여의도쪽)
2. 학교: 중학교 성취도, 주변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원가(안양 평촌, 분당, 노원)
3. 교통: 강남까지 지하철로 가는 시간 1시간 이내 중요(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인구 170만명)
4. 환경: 균질성(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은지, 나홀로 아파트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기회가 되면 <중심지로 돌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신축은 신축가치가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구축 아파트더라도 “땅의 가치”가 좋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더 좋은 자산을 고르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