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게 별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거가 아니고 무엇이라 생각하면 정말 무엇이 되듯.
의미를 부여 하게 되니, 한분한분의 인연이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무어라고 조모임부터 스케줄, 숙제 일정까지 다 알려주시는 조장님과, 오늘 개인적 사정으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날 다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팀원들까지. 나이와 배경과 상관없이 그저 감사하다.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라고 코코드림님이 그랬는데, 이렇게 마음도 지식도 성장하고, 서울투자1호기에 한걸음 오늘도 가까이 갔다고 믿어지네. 임장 후기도 나누고, 2주 강의에 대해서도 나누면서, 인테리어 강의는 꼭 별도로 들어야겠다 생각했고, 못내 1월이 다 지나면, 또 이런 인연어디서 만나나 싶은 아쉬움이 벌써 드는건…내가 늙었거나, 이 조가 너무 좋거나, 월부가 최고거나….ㅋㅋ 참 좋다 64조 71기 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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