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를 통해 도토리에서 경제적 자유라는 참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망원도토리"입니다.
2주차 조모임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오프라인 강의 포함 몇 번봐서 많이 친해진 2조 조원분들!ㅎㅎ 이번엔 온라인으로
조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온라인으로도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Q1.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수강하기 전, 내집마련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수강 후 생각이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봅시다.
저는 수강 전에는 서울 수도권의 지하철은 다 의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라인들 2, 9, 3, 7, 신분당선의
파워를 알게되었고 그런 곳들은 균질성이 조금 안 좋아도 입지가 가지는 가치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수도권 사람들에게 직장이 가지는 의미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Q2.
1주차 과제로 예산 계산 및 단지 선정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저는 아무래도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고 단지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ㅎㅎ
1년정도 월부 하면서 임장보고서의 프로세스가 익숙했는데 역시.. 현장을 보지 않고
물건을 고를 순 없었습니다!ㅎㅎ 매물임장을 통해 어느정도 생활권이나 단지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을 파볼까합니다 ㅎㅎ
Q3.
내집마련 후보(동 또는 단지)로 고민하고 있던 곳 중 자음과모음님이
알려준 입지 기준을 적용하면 어디가 더 우선순위인가요?
우선순위가 헷갈리는 곳이 있다면 조원들과 함께 어디가 더 좋을지 함께 의견을 나눠봅시다.
저는 신촌럭키와 이문쌍용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둘 다 급지는 비슷한데 2호선이라는
강력한 노선 + 안좋은 환경 / 1호선 역세권 + 작은 택지(?) 중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주말을 활용해서 직접 가보고 입지를 판단해볼 예정입니다ㅎㅎ
다른 조원분들께선 아무래도 2호선의 신촌럭키를 더 추천해주셨습니다.
Q4.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입지 분석 뿐만 아니라 현장을 직접 가보는 [임장]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 함께 분위기임장(동네를 돌아보는 것)과 개인 매물임장(집을 보러 가는것) 중 어떤 것을
진행하고 싶은지 조원들과 계획을 이야기 나눠봅시다.
저는 영등포 문래 혹은 동대문 이문동 쪽을 매물임장해볼 예정입니다. 둘 다 앞마당이 아니라
어떻게 시간활용을 해서 생활권을 잘 파악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기준으론 3주차 강의까지 끝났지만 우리의 조모임은 아직 더 남았습니다!
마지마가까지 화이팅입니다!!
댓글
오늘도 부의 여정으로 한발짝 다가가신 노력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