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25] 내마기 2주차 조모임 참여 후기

 

  나는야 인복의 여왕!!  

 

이번에 우연치 않게 첫 조장을 맡게 되면서

단무지 방(나 혼자 말하는 상황)이 그렇게 많다는데

나도 그러면 어쩌지 ??

조마조마 했던 것 같네요 ^^;

 

예전부터 인복 하나는 타고났다는 말을 종종 듣곤 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조원들을 너~~~~무

잘 만나서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편하게 대화하고 정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2주차 조모임도 미니임장 2시간 후 카페에서 토론을 했는데요~~

확실히 토론할 주제를 월부에서 제공해주다보니

공감대 형성도 하고 저도 이런 저런 지식과 정보를 나눠서

더 알찼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모임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거나

경험했음에도 저처럼 긍정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할 거 같아요~~

 

“ 조모임, 시간 낭비 아니야? "

" 그냥 강의 듣고 나 혼자 하면 되지, 굳이 그걸 돈 내면서 같이 해야 해 ?”

 

저는 적극적으로 임하신다면 조모임에 참여하는 소액보다 

더 가치있는 걸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저처럼요 ~!!! ^^ 

 

서로 응원해주는 내마기 54기 34조 조원들 덕분에

매일 감사함과 행복함 그리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남은 1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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