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인복의 여왕!!
이번에 우연치 않게 첫 조장을 맡게 되면서
단무지 방(나 혼자 말하는 상황)이 그렇게 많다는데
나도 그러면 어쩌지 ??
조마조마 했던 것 같네요 ^^;
예전부터 인복 하나는 타고났다는 말을 종종 듣곤 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조원들을 너~~~~무
잘 만나서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편하게 대화하고 정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2주차 조모임도 미니임장 2시간 후 카페에서 토론을 했는데요~~
확실히 토론할 주제를 월부에서 제공해주다보니
공감대 형성도 하고 저도 이런 저런 지식과 정보를 나눠서
더 알찼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모임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거나
경험했음에도 저처럼 긍정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할 거 같아요~~
“ 조모임, 시간 낭비 아니야? "
" 그냥 강의 듣고 나 혼자 하면 되지, 굳이 그걸 돈 내면서 같이 해야 해 ?”
저는 적극적으로 임하신다면 조모임에 참여하는 소액보다
더 가치있는 걸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저처럼요 ~!!! ^^
서로 응원해주는 내마기 54기 34조 조원들 덕분에
매일 감사함과 행복함 그리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남은 1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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