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53조 레디9]

월부 정규강의에 입성한지 3개월차입니다.

지난달에 정신없이 몰아치는 임보 과제에 정신줄을 놓을 뻔 했으나 부여잡고 나름의 마침표를 찍고 복습을 해볼까 하고 시작한 새로운 임보가 갈길을 잃어 가더라구요. ^^;;

이제는 강의를 들으면 들리는 말이 확실히 열반스쿨 기초반보다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독강임투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단어가 됐구요. ^^

그래도 역시 아직도 시작을 어디서 해야할지를 갈피를 못잡는 초초보입니다. 앞마당도 실전준비반 하면서 꾸역꾸역 1개 만들었습니다.

1강 들으면서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그래도 한가지 더 정리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투자금을 확인하고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을 다시 한번 계산하고 방랑미쉘님이 보여준 지역들도 참고해서 이번달 앞마당 계획을 다시 세워봅니다.

사실 실전준비반 하면서 독서가 뒤로 미뤄지는 경험을 했는데 독강임(투)의 균형점을 잡아가는 것도 이번달의 원씽이 될 것 같습니다.

독서 후기를 작성해서 독서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거나, 느려도 괜찮으니

반드시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며

꼭 목표 지점에 도달하세요!!

마음은 느리게 가지않고 막 뛰어가야할 것 같은데 아직은 능력이.. 실력이느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지속할 수 있는 환경안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에게 꾸준하게 하는 모습으로 옆에 있어주는 것!! 으로

꼭 목표 지점에 도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