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낸다] 목실감 25.01.14 #11

도서 :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스미스는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임금수준이 가장 높은것이 아니라, 가장 빨리 성장하는 나라에서 임금수준이 가장 높다고 말한다. 경제가 빨리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본의 규모가 점점 더 커져야 하며, 그렇게되면 취업자의 수가 증가하게된다. 노동인력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아지면 임금 수준은 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리하여 현재의 실업자들, 주부나 농민 등의 잠재적인 노동자들 그리고 새로운 경제활동 참여자들 등이 일자리를 찾게된다.

>자본의 증가는 한편으로는 임금을 인상시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윤을 하락 시킬 수 있다. 다수의 부유한 상인들의 자본이 동일한 사업으로 돌려질 때, 그들 자본의 상호 간 경쟁은 자연히 그 사업의 이윤을 하락시키게 된다. 또한 동일한 사회에서 모든 상이한 업종의 자본이 증가할 때, 위와 동일한 경쟁이 그들 사이에 동일한 효과를 일으킬 것이 틀림 없다.

책 너무 어렵다… 결국 공급과 수요의 문제인가, 임금이 문제인가. 자본증가의 문제인가,,, 더 읽어봐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