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일공일오 튜터님과 8짱끼고 진하게 행복할조 윤돌] 250115 목실감

 

감사일기

 

  1. 몸 건강히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오늘 조장님이 공유해준 글을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정말 사소하게 느껴진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것이였다는 것을. 그리고 저또한 더이상 사소한게 아닌 진심으로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몰입하며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팔짱이 조원님들, 조장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항상 내가 무엇을 하든 응원하고 침착하게 옆에 있어주는 짝궁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너와 있는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 정말 고마워.
  3.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그리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갈지는 타인이 아닌 내가 키를 잡고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왕이면 밝고 즐겁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간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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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싸user-level-chip
25. 01. 15. 10:10

키 잡고 있는 윤돌님 ~~ 이 번 한달 그리고 이번 사임제출까지 잘 헤쳐나가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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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조아user-level-chip
25. 01. 15. 10:12

돌격대장!!!!돌님........오늘 감일 너무 감동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달 채워나가보자구용!!!빠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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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일오user-level-chip
25. 01. 15. 17:56

내 앞에 펼쳐지는 상황은 내가 원하는 상황도 원치 않은 상황도 아닌.. 그냥 벌어진 일이에요.. 거기에 감정을 넣고 휘둘리며 내게 맞지않은 길로 나를 끌고 갈지.. 내가 아무리 원치 않은 상황이라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나를 이끌고 갈지는 내게 달린거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