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4기 3시세끼 아파트 4모을 생각만하조 짱째] 시세트래킹 #13

2급지인 광진구는 확실히 가격대 자체가 하급지와는 다른 것 같다

10억 미만 단지가 4개 뿐이고, 최고가는 22.9억이다

 

예전엔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22.9억)를 임장 갔을 때, 비역세권에 주변도 비균질한데 이런 데를 누가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강이 보이는 신축단지 치고는 싼 편이다 ㅎ

한강뷰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ㅎ

 

한강변쪽에 있는 신축단지(~5년이내)의 가격은, 

강일동 힐스테이트리슈빌 15억(23년), 신반포르엘 37억(23년), 래미안원베일리 53억(23년), 반포르엘 42억(22년), 브라이튼여의도 31억(23년, 주복)

 

내가 느끼는 현재 시장은 거래량도 그렇고 부사님이 먼저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많아진 걸 봤을 때, 거래가 잘 안 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광진구는 딱히 가격이 내려가거나 하락세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전달에 비해 가격이 내려간 건, 그냥 추세라기보다는 빨리 팔려고 나온 급매같다 (2건)

1건 : 일주일 전 5천 내림

1건 : 주인전세가능 → 주전 살만큼 급한거?

 

광진구는 거의 전고점을 회복해서 저평가로 접근할 만한 단지는 거의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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