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분위기 임장 [미금 ~ 서현까지]

안녕하세요. 저희 65기 58조는 지난 토요일에 모여 분당의 미금-정자-수내-서현까지 분위기 임장 다녀왔습니다. 봐야할 지역이 넓다보니 오전부터 꽤 오래 걸어다녔는데 조원분들이랑 같이하니 단독임장할때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분당을 크게 묶어봐서 큰 차이점을 못느꼈는데 실제 발로 다녀보니 생활권마다 그 지역의 분위기, 상권이 다르다는 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단지만 돌아보면 좋은 단지를 봐도 그만한 매리트를 못느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고 다음 단지임장할 때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