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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및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3.11.01 ~ 23.11.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돌연변이 # 운과 실력 # 실력 정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월급 160만원 노멀에서 180만 유튜버로 30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주언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 평생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수십번 넘어지고 도전하면서 스튜디오 사업을 성공시키고 이후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낸 그는 온라인 쇼핑몰,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공을 증명해낸다.
- p.64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핑계를 깨부수기 위해서 나처럼 가지지 못한 사람들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 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 안될거야, 불가능해, 사례가 없어 이런게 오히려 흰트다
- p. 65 그 핑갯거리를 바탕으로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사례를 찾으면 된다는 뜻이다.
- p. 74 도대체 나의 계정과 이 계정은 뭐가 다른 거지? 내가 무엇부터 살펴보아야 할까?
-> 갑자기 드는 생각은 월부에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형태 모방 그것이 슈퍼노멀 1단계 법칙(프메퍼님이 얘기해주신 바), Github, 이력서, 기술블로그 도 마찬가지
- p. 79 유튜브는 이미 구독자가 많은 채널들이 선점한 플랫폼이야.
-> 이것 또한 슈퍼노멀의 핑계 (좋은 흰트)
- p. 88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질투나 시기하는 마음이 치밀어 오르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 우리는 적에게라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돌연변이라면 말이다.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을 알고 나서 나는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 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 p. 96 우리 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이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 이 호수의 물고기들이 어떤 먹이를 선호하는지 알아야 나도 생산자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 임보 또한 마찬가지이다.
- p. 129 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 확률 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 p. 132 그런데 만약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운과 실력을 잠시 미뤄두고 성과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말고 여러 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 일단은 너무 모르는 분야면 익히는데 집중!
- p. 134 너무나 익숙한 일이라 굳이 분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도 분해는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다.
내가 왜 성공했지? ,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나?, 어떤 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는 없을까 ?
-> 1호기, 한달복기, 임보복기 등 복기의 과정이 이런 분해의 과정이라 볼 수 있겠다.
- p. 139 프로세스는 옳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서 실패한 사람도 있다. 이렇듯 복잡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에는 박수를 치면서 후자에는 혹독한 평가를 내린다. 그러나 절대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프로세스 즉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 나의 확언 중에도 '나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다.' 라고 적어둔 것처럼
아무리 과정이 옳았다고 해도 100%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결코 운이 작용도 하기 때문에.
고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 또한 잘못된 선택이 아니다.
p.146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 무작정 꾸준히 더 해보지 하며 도전만 하면 될게 아니라 운과 실력 영역 분해 후 실력 영역에 힘을 쏟는다.
p.147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척의 가능성. 아무리 노력해도 운을 쌓아둘 수는 없다.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해볼 뿐이다.
-> 운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p.152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목실감시금부, 4주임보완성 이런게 작은성공을 위한것
p.160 연습과 훈련을 통해 무언가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단축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시간을 벌어들인 것이다! ~~ 실력의 열매는 상상 이상으로 달콤하다. 실력이 뒷받침 된 상황에서 운까지 따라준다면 성과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커진다.
->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똑같이 보고 오더라도 아는게 다르다. 그리고 힘든 상황인데도 재미까지 있어진다.
p.162 운의 영역에서 쓸데없이 애쓰지 마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원을 보면서 종종 안타까울 때가 있다. 그들은 한번 거절을 당하면 일단 상처를 크게 받고 제안서를 수정하거나 매력적인 메일을 쓰는데 온통 시간을 쓴다 ~~
적은 자원을 투입하여 여러 번 시도하는 확률의 전략을 활용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 부동산 사장님의 거절이나 차가움에 마음 쓰지 않기. 그리고 잘되면 이전 일이 생각도 안난다
p.174 일하는 장소와 쉬는 장소, 취미 생활을 하는 장소 등을 구분해놓고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일하는 장소에 들르도록 계획해놓아도 좋다. 환경이 바뀌고 장소가 바뀌면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 바로 스터디카페 가는것처럼 무의식화 시켜두기.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의지를 동원해서 변화시켜야 되는데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쉽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p.179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의 책을 펼쳐보면 항상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성공을 챙취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클리셰처럼 등장한다.
-> 매물코칭 1번에 성공하겠다는 마음보다도 계속 시도해봐라. 그리고 실패도 겪고 ,, 그게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
p.181 무언가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있을때 오만 가지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생각 속도가 행동 속도보다 빠른 게 문제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2배속으로 성공적인 엔딩까지 확인했는데 실행부터 현실화까지는 0.1배속으로 이루어지니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 꼭 이것까지 봐야될까하며 단정짓고 하지 않으려해서 얻어놓은걸 생각해봐라.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한번이라도 더 실행하는게 옳다
p.217 슬럼프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건 어떨까 ?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나오려면 절대 포기히자 말아야 한다.
p.240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이므로 매우 객관적이지만,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어느 정도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달려 있으므로 주관적인 요소 또한 크다는 것이다.
-> 자기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네트워크인 주변에서 알아주지 못하면 성공하는데 오래 걸릴 수 있다. (월부 활동처럼 ?)
p.244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은 '자발성'이다. 각자의 욕망을 위한 노력이 결국 나를 포함한 모두의 이익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잘되면 그들이 잘되고, 그들이 잘되며 ㄴ나도 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자발적으로 내 편이 될 수 있게 네트워크 구축은 내 편을 만들기에 매우 좋다 (월부 환경)
: 지금까지 내가 월부에 있으면서 해왔던 행동들을 '그래 너 잘하고 있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야, 그거 고민했지 ? 이렇게 하면 돼' 이런식으로 방향성을 점검해주며 앞으로 가는 길을 잘 토닥여주는 느낌이여서 나의 방향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고 앞으로 슈퍼노멀을 잘 겪은 사람이 겪은 미래와 그 뒤에 닥칠 일들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주어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점이 매우 유용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성공의 법칙은 정말 하나같이 같다는 점이었다. 워낙 월부를 오면서 자기개발서, 성공의 법칙 같은 책을 많이 읽은지라 어느정도 윤곽은 가지고 있었지만 사업의 형태나 종류만 다를뿐이지 정말 성공의 법칙은 같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라' 어떻게 보면 정말 간단한 말인데 최선의 방법인지 부터가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되지 않으면 힘들었고 혹여나 방법은 찾을지라도 파란색 불꽃처럼 오랜시간 지속하기는 더욱 힘들었다. 오랜시간 월부를 겪으면서 느낀바도 그랬다. 월부에서 주는 방법은 많은 선배님들이 겪으면서 다듬어지는 방향을 주었지만 그걸 받아서 꾸준히 지속하기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10%도 안남는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최근 들어 더욱 실감하고 있다. 이처럼 말은 간단하지만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것을 해낸 사람들이 결국은 저자가 말한 슈퍼 노멀이 되는 것이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신선하고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은
나의 불만이나 타인이 말하는 불만을 시그널로 캐치하고 이런 상황임에도 성공한 돌연변이를 찾아 그것을 분석해서 운과 실력을 나눠 그에 맞게끔 전략을 가져보는 법칙을 차후 이직에서 적용해보려고 한다. (기술블로그, Github)
이를 통해 투자자로써 자리를 잡은 뒤의 시점에서 다음 스탭을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61 실력의 열매는 상상 이상으로 달콤하다. 실력이 뒷받침 된 상황에서 운까지 따라준다면 성과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커진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이전과 달라진 실력에 보람을 느끼거나 재밌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나요 ? 있었다면 언제 그랬는지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 같이 이야기 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 성공의 법칙에 대해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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