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파랑] 강의후기 - 최고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이어가자

안녕하세요. 

파란열정을 가진 투자자 강파랑입니다.

이번 강의는 코크드림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

임장부터 잔금까지 투자의 모든 과정을 강의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전준비반의 특성상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처음인 사람부터

여러번 재수강을 하는 저 같은 사람까지 많은 부류가 있음에도

모든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점이 가득한 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모두 담기엔 후기란을 가득 채워도 부족하지만,,

느낀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가 주는 열매

강의에서는 코크님의 투자사례들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그 과정들에서는 당시에는 코크님께서도 잘 알지 못하시거나

아쉬운 결정을 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더 좋은 지역을 두고 덜 좋은 지역에서 진행한 투자,

협상의 방법을 몰라 무작정 더 깎으려다 날아간 물건, 

신혼부부만 세입자로 구해야 하는 줄 알고 예비임차인을 거절하고

고생하셨던 일 등등..

많은 시행착오와 아쉬운 결정들이 있으셨지만,

그럼에도 지금의 코크님이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당시 코크님께서 하실 수 있었던 최선을 다해

씨앗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더 좋은 물건을 찾기위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최고의 물건을 찾을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 씨앗을 심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핸디캡이 나의 스토리가 된다

마지막에 10년이란 시간을 투자자로 살아오신 코크님의 이야기가

와닿았었는데요.

멀리 지방에서 생소한 수도권으로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하기 위해

오가시면서 사용한 시간과 돈.. 지금처럼 부동산 투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이었던 (제 생각만 그럴지도..) 시절부터 핸디캡 투성이인 코크님께서 쌓아오셨던

시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핸디캡 투성이인 코크님께서 당신만의 한계를 스토리로 만들어내셨던 점이

이후에 저에게도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줄 시간들을 보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들의 연속이지만 잠시 쉬는 한이 있더라도 멈추지는

않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긴시간 동안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나눠주신 코크드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