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7ㅏ치투자 임보쓰고 배우조 병병이] 2주차 조모임 후기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인테리어에 대해 배우면서 수리범위, 수리비용을 알고 그에 따른 투자금을 재판단해보기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선 일정 조건을 동일하게 맞추어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임차계약 골든타임이 있다. 골든타임을 지나면 투자자로서 대응해야 하는 부분을 배웠다.

지역마다 선호하는 인테리어 수준이 다르다.

계약갱신청구권 미사용 확약을 받아도 번복이 가능하다. 

번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알았다.

강의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기에 가볍게 생각했던 내용이었지만

조원님들이 한 번 더 말해줌으로써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입 밖으로 내뱉고 발표하면서

스스로 더욱 공부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정리만 했다면 시간이 지나 망각이 되었을 내용을

되새기고 발표하고 리마인드 하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 지역을 알아가고 싶은가?

현재 다니는 지역에 대해 위상과 가치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역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 대부분은 수평적으로 지역을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실력이 있으신 분은 현재지역과 수직적 비교를 위해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직장이 가까운 지역부터

지역을 알아가고 임장 실력을 키우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5년 1월이 아직 2주의 시간이 남았지만

다음 달의 다짐을 발표하고 나니

어디를 갈지 고민할 시간이 줄었고 

다음 달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계획이 생겼습니다.

우리 지역 그래서 어디가 좋고, 덜 좋지?

신축의 상권이 있고, 백화점이 가깝고, 교통이 좋고, 아이들이 많은 곳.

주택가에 비균질하고 비선호상권과 어르신만 있는 곳

좋은 지역과 덜 좋은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의견이 공유되고 생각을 맞추니 

임장을 잘하고 현장에서 잘 느꼈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최하위 생활권에 대해 유해상권이 있지만

그럼에도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했습니다.

애매했던 생각에 조장님께서 인사이트 주셨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에 유해상권이 있지만 대단지의 커뮤니티가 이 지역에선 선호요소였을 것이다.

이 지역은 과거 전부 비균질한 생활권이 많았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균질이 균질성 있게 바뀌고 대단지의 커뮤니티가 장점이 되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마이너스 요소가 있어 나쁜 게 아니고

플러스 요소가 점점 하락되어 평준화된 느낌"

과제하며 어려운 점?

처음 하시는 분들은 뭐부터 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조에서 먼저 하신 선배님들이 있기에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완벽하게 하기보다 

제출하고 완료주의로 일단 해보기로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같이 못하고 혼자 하신 분들 계셨습니다..

후기를 쓰고 인증하면서 바쁘지만 틈틈이 과제를 했습니다.

건강이 따라주지 못해 중간에 집으로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곳을 두 번을 왜 갈까 라는 의심을 했습니다.

임장으로 몸이 피곤하여 저녁에 바로 뻗어 꿀잠을 취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두 완료하고 해냈습니다.

혼자 하는 임장 해냈습니다.

강의, 후기, 과제 모두 해냈습니다.

중간에 귀가했지만 전날에 전부 다 보았고 한 번 더 보충을 했습니다.

두 번의 임장을 통해 많이 배웠고, 힘든 만큼 열심히 잠을 잤습니다.

우리 모두 잘 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실전준비반 7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