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곰투] 슈퍼노멀 독서후기

  • 23.11.16

슈퍼노멀 / 주언규 지음

슈퍼노멀 : 평범의 범주에서 상단에 속한 사람들


1. 책을 읽고 본 내용 /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프롤로그>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아주 보통의 사람들에게


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STAGE 1. 발단 : 20만원짜리 인생으로 남고싶지 않았다

STAGE 2. 전개 : 부자의 길을 선택하다

STAGE 3. 위기 : 첫 번째 시도, 마이너스 4천만 원의 굴레에 갇히다

STAGE 4. 절정 : 불운을 이기는 방법을 경험하다

FINAL STAGE. 아직 끝나지 않은 결말 : 부자가 되는 시작점에 선 당신에게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찾고 그대로 모방한다. 그 다음이 차별성이다.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 운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3단계 :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효율적으로 실력 쌓는 방법>

1. 운의 영역에서 쓸데없이 애쓰지 마라.

2. 최소한의 합격수준을 만들어라.->일단 시도하라.

3.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4. 롤모델의 시간을 훔쳐라.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당장 뛰쳐나가라

가진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3부.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1. 조직의 수준을 높여라

2.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3.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p51

지금 30대 후반인 나는 20~30대에 더 열심히 살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 50대에는 30대가 아쉬워질 것이다. 80대에 세상을 떠난다면 모든 날들이 후회스러울지도 모른다.

-> 굉장히 열심히 살았던 저자임에도 더 열심히 살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한다. 나도 당장 몇년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후회하고 있을 수 있다. 현재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자.


p67

적은 자본으로 시작했음에도 높은 성과를 올린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 월부에서 소액투자로 성공하신 자음과모음님은 일반 투자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이분 투자의 특징은 무엇이었지 그 돌연변이로부터 배우기 위해 노력하자. 강의를 듣고 BM해야 의미가 있다.


p73

반응이 시원찮으니 게시물을 올리면서도 전혀 즐겁지 않았고, (후략)

-> 결과가 조금이라도 나아가야 재미를 붙이고 그래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느정도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재밌을때까지는 해야한다.


p74

자신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핑곗거리에서 힌트를 발견해 '돌연변이'부터 찾아내야 한다. 즉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부터가 먼저다.

->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성공하신 너바나님, 한가해보이튜터님을 보고 그들의 전략을 그대로 학습하자.


p91~93

진짜 핵심은 이것이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 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한다.(중략)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밖에 없다.

-> 처음엔 그대로 모방하되, 결국엔 나만의 차별화 지점을 만들어야한다. 모방만으로는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 이룰 수 없다.


p109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중략)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한다.


p118~119

세상만사 '운'이 끼어들지 않는 일이 없다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하는지 아는가? 바로 '교만함'이다. (중략)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초보일때 투자했던 것이 실력에비해 성과가 좋았을때 굉장히 교만해졌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결과는 내 실력에 수렴하게 되는 것 같다. 또, 반대로 지금 분명 실력이 올라가고 있는데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한없이 의기소침해지지 말자.


p124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 내가 통제할수 없는 운의 영역에 돈과 시간을 쓰지말고, 통제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 돈과 시간을 투입하자.

호재 맞추기, 금리 맞추기 등 운의영역에 시간과 돈쓰지말고, 실력의 영역(저평가 단지찾기, 부동산사장님 대하고 임차인 및 매도인 매수인과 협상하기 등)에 시간과 돈을 써야한다.


p131

운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라면 시간이나 돈과 같은 자원을 한 번에 크게 들일수록 손해다. (중략) 나는 운의 영역에서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중략)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 투자에 접목한다면, 투자도 실력과 운의 영역이 나뉘어있다. 실력이 굉장히 좋아서 저평가 단지를 잘 투자했음에도 시장 자체가 꺾여버리면 어쩔수 없는 운의 영역이 있다. 그래서 투자도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기 위해 투자금을 적게 많은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투자금을 최소화해야하는 이유다.


p142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연히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중략) '운이 나쁘다'는 이유로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정이 옳았다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옳은 선택이다.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테니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 지금 당장 투자에 대한 결과가 엄청나게 나오지 않는다고해서 지금의 과정도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과정이 옳고 지치지 않고 여러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테니까.


p155

투입되는 체력이 줄어들어도 성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임보쓰는 페이지수가 줄어도 지역이 잘 이해되고 보인다면 성장한 것이고, 같은 내용을 더 빨리 써도 성장한 것이다. 임장횟수를 줄여도 지역이 잘 이해되고 보인다면 성장한 것이다. 반복하는 과정이 더 빨라지기만해도 성장한 것이다.


p156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한다는 사실. 너무 동떨어진 강도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p157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내야한다.(반대로 그다지 결과물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는 훈련대상에서 제외하는 과감함도 필요하다.)

-> 임보나 투자자로서 실력, 결과의 질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예를들어 임보를 위한 임보페이지, 인사이트 없이 복사붙여넣기만 하고 있는 페이지가 있다면 과감하게 빼고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p158

열정없이 무언가를 반복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달인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파란열정이다.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내가 찾은 돌연변이는 월부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이다. 그분들이 무엇이 달랐기에 성공할수 있었는지 그대로 받아들이자.

투자금을 최소화 해서 운의 영역에 비용을 낮추고 빈도를 높이자.

실력은 올라가고 있는데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한없이 의기소침해지지 말자.

임보를 위한 임보쓰지말고 나만의 인사이트가 있는 임보를 쓰자. (뺄건 빼자)


4. 논의하고 싶은 점

투자도 분명히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이 나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력이 성장해서 저평가 단지를 찾고 잘 투자했음에도 시장 자체가 꺾여버리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경우가 반복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좋음에도 운이 좋지 않아 결과가 계속해서 좋지 않은경우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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