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더 유익했던 분위기 임장+ 조모임
임장과 조모임을 했던 날은 추운 영하 10도의 날씨, 유난히도 추운 날이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가기싫다는 생각과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나는 날이라
설렘과 걱정도 있었어요.
“안녕하세요~”어색하게 인사하며 하나둘 모였습니다.
조원들 당 떨어질까봐 사탕을 준비해오고, 조모임때 먹을 과일을 챙겨오시고
임장 후 함께 임장을 정리하기위해 임장 루트를 프린트하고,
볼펜까지 챙겨주신 마음 따뜻한 조장 슈퍼파워님.
월부 경험이 있는 남편분이 임장할때는 단것을 먹어야 한다며
달달한 사탕과 쿠키를 인원수만큼 포장해 온 주연동글님.
동탄 지역에 살아서 마치 가이드 처럼 자세히 설명해주신 으쌰으쌰님.
덕분에 분위기 임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와 함께 발 맞추어 도란도란 이야기 해주시며 에너지를 주신 피어나리님.
2시간 이상의 임장과 식사 후 조모임까지 7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방향치에 지도도 잘 못 읽는 저에겐 조모임하며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28조 화이팅!!!
댓글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실준반 65기 28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