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빕] 1월 중간점검

안녕하세요 디빕입니다.

1월 중간점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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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자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 투자를 잘 마무리해야합니다.

전세는 문의가 조금씩 있긴하지만, 물건을 보러오지않거나 보고도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팀만 찾으면 되니까 조급하지 않지만 꾸준히 적극적으로 사장님들을 설득해보려합니다.

가장 큰 고비는 주택담보대출 실행이었는데, 다행히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대출 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다만, 인터넷은행이라 선순위근저당권 설정을 이유로 잔금일+5일 후 전세계약서 작성을 요청한 상황이라 전세맞추기 더 까다로운 조건이 되었습니다.

일단 하겠다는 전세손님이 있으면 여러 카드(이사비지원,전세가인하 등)를 준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2. 월부학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를 연달아 세번째, 그것도 부반장이라는 역할을 맡게되어서 바쁘지만 행복한 2주를 보내고있습니다.

다만, 앞에 말한 나의 전세문제로 거의 매일같이 현장을 가거나 대출권에 전화를 돌려야한다는 이유로 동료들의 이야기를 모두 귀담아 듣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좀 더 자주 동료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투자자라면, 이 모든 일들을 CEO 정신으로 어떻게든 해나가야함을 알고있기에 감정은 빼고 해야할일들을 찾고 실행하는데 집중하도록 해보겠습니다.

 

3. 성장

25년1분기의 큰 목표 중 임보 개선이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진짜 임보를 잘 써야겠다는 마음은 먹었으나... 여러 변명으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진짜 성장을 원한다면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어야하고,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임장을 나가고 기록을 임보에 녹여야 함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했었던 것같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기위한 임장보다 진짜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샅샅이 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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