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위기임장의 설레임으로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도시 자체도 낯선 곳이여서 설레임은 더했지만,, 두려움도 더했지요.
2주차 강의를 듣고서는 제가 첫 임장지로 지역선정을 잘못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밖에는 갈 수 없는 거리라 갔을때 제대로 보고 와야 한다는 욕심도 생기고
아무튼 힘든 첫 임장이 되겠구나했지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아니다 보니 체력적으로 온종일 돌아다니는것이 힘들었지만,,
옆에서 제 걸음에 발맞추어주시면서 울산 지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조원들이 있어서
무사히 목표달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과연 제가 다른 지역의 앞마당을 만들겠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함께 였기에 할 수 있었고 혼자였으면 아마 시도조차 못했을 분위기 임장 ! 무사히 마치고
단지임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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