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리아르] 슈퍼노멀

23.11.16

▣ 도서명 : 슈퍼노멀

- 저자명 : 주언규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간연도 : 2023

- 읽은날짜 : 231115~6

- 책 추천 : 10



▣ 본 것

① 슈퍼노멀 5단계 법칙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4단계. 고빈도로 시도한다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②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로스존Growth zone', 즉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멍청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오히려 잘하는 것만 계속하면서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어느새 도태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③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했을 뿐이다. -토머스 에디슨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④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지금까지 타인의 성공을 부러워하기만 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돌연변이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요소를 낱낱이 분해하며 어떤 차이점 때문에 해당 계정만이 압도적 성장을 거두었는지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돌연변이를 찾은 다음부터는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봐.' 하고 한탄하며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없어진다.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제대로 업그레이드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⑤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는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멀의 전략이다.

우리는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차별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⑥ 슈퍼노멀 2단계 법칙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 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 만약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일부러 패배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체계화된 훈련과 많은 반복을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⑦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특히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 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⑧ 훈련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정하자.

핵심은 당신이 훈련을 하려는 목적이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아니면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명확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둘 다 중요한 요소니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식의 훈련은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⑨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 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한 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면 실패하더라도 부담 없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처럼 살면 지금 같은 삶이 펼쳐질 뿐이다.

⑩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는 점만 깨닫는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슬럼프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건 어떨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 One Message ♡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슈퍼노멀한 공략집



▣ 깨달은 것

신사임당 채널이라는 슈퍼노멀한 성과를 낸 주언규의 성공담이자 평범한 이들을 위한 공략집이다. 유디 튜터님께서 '나에게는 처음일지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출문제일테니, 공략집을 구하라'고 여러번 강조하셨는데, 성과를 만들어 낸 작가의 성공법칙을 내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어 좋았던 <슈퍼노멀>

노멀에서 슈퍼노멀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필요하고(커리큘럼/목실감), 목표의 방향을 단순 명확하게 설정하는(원씽) 등 월부에서 지향하는 성장방식과의 공통분모가 많았다.


# 확률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 : 일부러 질 수 있으면 '실력'의 영역이니 실력을 쌓고, 일부러 질 수 없다면 '운'이 따를 수 있도록 시도를 늘려야 한다.

최근 성장이 필요한 부분은 브랜딩과 투자, 그리고 너무 시급해져버린 임보인데 각 상황에 맞게 행동하기

1. 누적된 데이터가 없어 글을 쓸 때마다의 반응을 예측할 수 없는 운의 영역 > 힘 빼고 확률을 높이기

2. 일부러 실패할 수 있으나 마음 먹은 대로 성공할 수도 없는 확률과 실력이 공존하는 영역. 튜터님 매물 문의로 확률을 높일 것. 다음달에는 전임&매물을 많이 봐야겠다

3. 임보는 절대적으로 실력의 영역


# 도전자의 자세 :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는 도전자라면, 전환 비용을 낮춰 시장에 스며든 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멀의 전략이다.

창의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는 pd,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등 경험이 작가에게 영감을 준 것 같다. 마케팅 수업에서 여러번 들어본 전략이지만 나 자신을 대상화해 마케팅하는 영역으로 확장시킬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메타인지에 뜻밖의 도움을 받았다:) 진입과 점유율 확보가 먼저, 차별화는 나중에


# 성장 온도계 : 하위목표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성공 빈도를 높여 상위목표로 잘 가고 있다는 셀픔 확인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샤샤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



▣ 적용할 것

① 실력과 확률 사이의 목표에 부합하게 행동하기

② 시장에 스며들기

③ 과정을 세분화하고 짧은 주기로 복기하기


▣ BM One Thing

①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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