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23기 찬 바2ㅏ미 불 때, 미요 ☕️ 이미래] 2강 후기

 

2강을 들었습니다.

매수, 전세, 보유, 매도에 관한 총정리 강의였습니다.

 

분명 전에 들은 강의인데… 곧 전세 재계약을 앞둔 시점이라… 

강의가 매우 다르게 들립니다. 몰입도 최고조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메세지는 바로바로

“언제 사고 팔아야하는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좋은 물건을 사는 실력이 중요하다.”입니다.

 

하기 싫은 일들을 해내고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들을

여유 시간에 많이 해가야겠다는

마음다짐을 해봅니다.

 

강의 중에 남길 것 3가지를 적어봅니다.

 

 # 완벽한 매도 타이밍은 없다.

   내 투자물건 가치평가 하기. 임보에 한 장 추가요~

아무리 좋은 시기에 팔았어도 내 실력이 안되면

성과가 날 수 없고

반대로 아쉽게 팔았더라도 좋은 단지로 갈아탈

실력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실력을 키우는 과정에 집중하면

결과는 따라온다!!!!

 

그리고 더 좋은 단지로 갈아탄다는 말이

저는 어려웠는데 예시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됐습니다.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싼 가격일 때 사고, 비싼 가격일 때 판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1호기를 매도할 때, 그냥 수익이 났다고가 아니라

가치 대비 비싼 가격인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실전은 배운대로 되지 않는다.

  나도 나도 케이스 스터디~~해보자.

하…. 이번 사례는 저의 1호기 경험담 모음집일까요? ^^

튜터님의 강의를 미리 들었더라면… ㅋㅋㅋㅋ

몸으로 직접 경험한 사례들이 나와서 몰입 최고였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경험들도 들려주셔서 열심히 잘 적어놨습니다.

현장에서 이런 일들을 만나면 으악~. 잘 정리해놔야겠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투자를 도우며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잘 기록해둘 것을… 그리고 같이 복기하면

그 간접 경험이 더 저를 성장시켰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투자실전반이 끝나면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튜터님을 따라서 케이스스터디 해보겠습니다.

 

 

 

# 지난 투자에 대한 복기하기

  - 모든 것이 내 계획대로 될 것 이라는 착각.

    서울 시장이 마냥 기다려줄거라 생각했다. 투자 후 6개월… 서울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때 투자가능했던 서울 4급지 단지는 지금 투자금의 2배가 필요하다.

    (그래도 투자 물건 전세금이 많이 회수돼서 수도권/서울에 다음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전세입자가 말대로 일찍 나갈 것이라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투자금이 묶여있는 시간이 6개월 더 늘어났지만 투자금이 거의 다 회수될 것 같다.)

-  초보인 내가 봐도 싼 물건이었다! 하지만 그 달에 서울에서 보고 있던 단지를 다시 한번 더 검토하지 않았다.

    네고가 안되던 서울 단지에 새로운 물건이 나와 빠르게 거래가 된 것을 투자를 하고나서야 실거래를 보고 알았다. 돈 넣기 전에 끝까지 한번 더 확인해봤어야… 또르륵. 

복기를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싶지만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내 투자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다. 

다음에 더 꼼꼼하게 투자를 검토하고 계약금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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