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트레킹과 비교평가를 하는게 사실 제일 힘들어서 매번 개요와 직교환학공 확인하고 단지임장까지하고 나면 힘이 빠져서 끝에는 흐지부지 되기 일수였는데 이 방법으로 하면 투자에 바로 적용하기 좋을 것 같다. 유디님도 비슷하게 알려주셨는데 생활권과 연식, 가격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인 것 같다.
지방도시의 경우 교통을 어느정도까지 보아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예시를 가져와주셔서 가격에 대한 감을 잡기에 좋았다. 하도 투자하기 좋다는 소리가 많기도 하고 최근에 만난 대표님이 그 지역 출신이시라 한달에 2-3번은 간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관심을 갖게된 지역이라 ‘언제 한번은 꼭 가야지. 가야지’ 마음 먹었던 곳이라 집중이 더 잘됐다. (최근 들었던 노래가 이 지역에 있는 공원을 소재로 한 거였구나 알게되기도 했음 ) 해당지역을 분석하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미리 다 답변해주셔서 시원한 강의였다.
자모님과 식빵파파님, 유디님(샤샤님)을 거의 일주일에 계속 보니 약간 마음의 소리처럼 강사님들 목소리가 자꾸 떠오른다. 책상 앞에 붙여둔 목표는 거의 다 이루어서 이제 앞에 있는 종이를 바꾸고 목표를 바꾸어야겠다.
🌟앞으로 해야할 것👍
랜드마크시세트레킹할때 대장단지와 2등까지 함께 확인할 것
내가 투자할 만한 사이즈가 아니더라도 끝까지 완료해볼 것 (이번에 관악구를 살펴봤는데 역시 블루밍과 드림타운만한 곳이 없다)
앞마당 있는 곳 모두 지역별 비교평가표 만들어보기 + 같은 투자금 or 같은 매매가격대로 투자할 수 있는 곳 비교해보기 + 생활권별 순위매겨서 정리해둔 것 표 책상에 붙여두기 (지방도 있음. 캡쳐본 확인 및 서울은 생활권별 순위표 정리해서 붙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