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현업에서 현장담당자가 내가 바꾸자고 했지? 라며 내탓으로 돌리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원인이 아닌데 내가 문제인가?에 골똘히 생각해도해도 아닌데..? 이 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때 부장님이 그건 현장담당자 잘못이라며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같은 부서 사람인데도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더 감사했다.
요새 감기가 유행이고 야근과 잦은 스트레스에 서서히 시름시름 앓아가고 있지만 이 놈(?)의 직장과 감기에 앓을순없다!! 그러고 바로 약국가서 약사다 먹었다. (어제도 먹긴 했지만..)벗어나려는 의지!! 칭찬한다!!
샤샤샤 조원분들과 같은 책을 읽어서 책에 나온 단어를 가끔씩 주고 받을때가 되면 아는 단어라 재밌고 아는단어를 알고 있어서 공감되고 그런 부분이 정말 좋다! 독모를 하자고 말씀해주신 리안님께 감사를! 샤샤샤 조원분들의 같이 이야기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