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혼자가면 빨리 간다는 말에 동의할수가 없다. 혼자였다면 하다 말았을 나이다. 아니 어쩌면 시작도 못했을지도…내가 그래도 꾸여꾸역 하고 있는건 강사님들의 화이팅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조장님, 환경이 각각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조원들의 모습이 동력이 된다. 월부에 공부를 시작하며 어디에서나 보고 듣게 되는 저 구호가 마음에 어느 때보다 깊이 세겨지는 한주였다. 잠깐이나마 조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피곤을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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