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하면서 남겨야 할 세 가지[줴러미]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wecando7/articles/8801914
본것
- 매물임장의 특징
- 물건을 직접 보는 것
- 사람을 만나는 것: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 지나치는 단지 주민
- 매물임장을 하고 꼭 남기는 것
- 단지의 특징, 단지의 위상, 시장 상황 → 한 타임 매물임장이 끝나면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단지의 특징
- 거주하는 사람: 생활 수준(가전,자동차,옷,책,상장,명함 등), 가족구성원(1인가구, 신혼부부, 완성형 가족, 노부부), 직장(주로 출퇴근 어디로? 대기업 일자리? 비싼 단지이면 전문직도 많이 사는지)
- 거주하는 이유: 직주근접, 역세권, 도로교통, 쾌적한 주변 환경, 학군, 초품아, 신축/브랜드, 저렴한 매매가
- 단지의 위상 → 선호도
- 한 단지에서 여러개 보다는 2개를 보더라도 제대로 보고 단지 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
- 사장님과 옆 단지에 대한 내용도 물어볼 수 있음(사장님 옆 단지는 어때요? 같은 가격이면 저거 사는게 낫지 않나요? 여기 24평인데 애들 커서 넓혀 갈 때 주로 어디로 가요? 등)
- 시장 상황
- 시장 상황에 대한 질문은 투자자가 의도를 갖고 해야합니다.
- 요새 분위기 어때요? 거래가 좀 되나요? 실수요자가 사나요? 투자다가 사나요? 매수 문의 전화라도 오나요?
- 매도자가 투자자라면 더 물어보며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노력. 투자자 물건이에요? 왜 파는건가요? 언제 투자한거에요? 최근에 팔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투자자들 많이 들어왔었나요?
깨달은 것
집 안에서 볼 수 있는게 정말 다양하구나, 상장 명함 이런 것까지 볼 생각은 못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매도자의 매도 사유를 물어보는게 이 시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매도 사유는 협상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구나!! 매임에 쓰는 시간이 같더라도 이렇게 뭘 봐야하는지 알면 더 보고 느끼는 것이 많겠다. 하나씩 질문해보고 적용해보자
적용할 점
- 단지의 특징(거주하는 사람과 이유), 단지의 위상(어떤 선호도를 갖고 있는지), 시장 상황(임장지의 시장 분위기) 남기기
- 가능한 여러 단지를 보려는 노력하기 → 3개 단지 이상 보려고 해보기
- 시장 상황에 대해 먼저 물어봐야 한다는 것. 매도 사유도 잊지말고 물어보기
- 옆 단지에 대한 내용 물어보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