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파파] 독서후기 # 37. 부동산 트렌드 2025



1. 책 제목: 부동산 트렌드 2025

2. 저자 및 출판사: 김경민

3. 읽은 날짜: 25.1.14-17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1)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이 책을 읽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실천하고 싶은 단 한가지 행동.

ONE Message

기회가 왔다.

ONE Action

반드시 투자한다.

 

2) 핵심 키워드 & 구절

핵심 키워드와 문장, 자신의 상황에 의미 있는 내용

#권역별 상승률 #키맞추기 #전세부족

강남접근성이 왜 중요한지!

서울의 아파트는 모두 가치가 있다.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공급 부족은 직면한 현실이다. 전세가 상승을 불러일으킬거다.

 

3) 적용할 점 (벤치마킹할 점들)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또는 책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들 중 내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

- 이미 오른 좋고, 비싼 것에 목 메지 않기

- 현장으로..! 선호도가 있지만 저평가 된 걸 찾아보자!

- 공급이 많은 지역과 적은 지역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기!

 

4)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부동산을 통계와 빅데이터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낯설었다.

현장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서울 전세공급 부족, 공급물량 부족에 대한 부분은 공감이 되었고,

이 사태가 유발된 pf문제, 부동산 리츠 라는 대안까지 읽어보면서

어떤 원인으로 현재 상황에 벌어졌는지? 향후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살펴봤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1. 공급 부족/전세 부족은 코 앞에 닥친 현실이다.

2. 양극화가 되고 있지만,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결국 키맞추기가 된다.

3. 그러므로 저평가 되어있고, 해당 지역에서 선호도가 있지만 아직 싼 단지를 찾아야한다!

 

 

4) 독서 메모

인상 깊은 내용들을 발췌하며 적어봅니다. 발췌한 문장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적어봅니다.

슈퍼싸이클, 강남구와 노원구의 양극화

하지만, 키맞추기를 하는 과거 사례

- 용어들이 월부에서 사용하는 것들과 달라서 다소 낯설지만, 문맥을 이해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저자도 책에서 양극화된 현재 부동산 시장을 인지하고 있었고,

 

권역별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 - 강남&분당&수지의 상승률과 시기를 보면서 분당이 가진 위상을 느낄 수 있었고, 부동산 시장에는 시차가 존재함을 다시 한번 파악할 수 있었다.

- 수도권 시장은 평균 200~250%가 오른다고 알고 있었는데, 3개 구의 상승폭을 보면서, 확실히 수지가 수도권 4급지임을 알 수 있었다. 소액으로도 충분한 수익률이긴 하지만, 같은 투자금으로 상급지에서 투자기회가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권역별 비교에서, 강남쪽과 강북쪽의 시세 흐름을 보면서, 업무지구와 배후주거지가 갖는 입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 도심업무지구의 경우 배후주거지가 분산되어 있다보니, 동남권역에 비해서 확실히 상승폭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왜 강남접근성이 가장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됨.

 

공급부족에 대한 이야기

- 정치, 시장 상황과 별개로 공급이 부족한건 팩트다! 전세 부족으로 전세가가 오르게 되면, 매매 실수요로 넘어갈 수 있다. 매매가가 싼데, 공급이 부족하니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생각!

 

전세가는 우상향한다. 공급물량과 상관없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분야가가 올라감으로 아파트 매매가는 점차 상승한다. 그에 따라 전세가도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상승함. 전세가가 하방경직성을 보이면, 투자자들이 들어와 가수요가 생길 수 있다. 년 7%씩만 올라도 8년후면 전세가가 초기 매매가를 넘어서게 된다.

- 우리가 믿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

 

PF 대출 연장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지 못했었는데, 불건전한 재정상태를 가진 개발주체들이 좀비처럼 버티고, 이로 인해 건전한 재정상태로 기회를 노리던 개발주체들이 싼 가격에 부동산을 매수해서 시장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적은 공급물량 & 적은데 특정 지역에 집중된 공급물량

- 향후 3년간의 공급물량의 수준과 공급지역을 고려했을 때, 전세가 부족한 지역들은 전세가 상승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서울 내에서 강남과 강북의 누적상승률은 비슷한다. (우리가 말하는 키맞추기, 서울 부동산은 전부 다 200%정도 올랐었다.)

- 아직 싼(저평가된) 단지들이 수익&수익률 측면에서 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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