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딥마인드 1월 돈독모 참여 후기

'이 책에서 딱 한 문장만 남겨도 됩니다.'
새해의 첫달 어떤 마인드로 살 것인가를 주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이 책을 선정되었다고 한다. 
딥마인드가 잇마인드를 컨트롤하면서 서로 같이 발전해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한가지라도 체화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목표가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자로서의 루틴을 잡기 위해 목표를 잘 잡고 잘 실행하고 있다. (또니업님)

전화임장. 바쁘다는 핑계로 흐지부지하는 경우가 많다. 강제성 - 공언하기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습관을 만들어 보자.(..님)

오늘 뭔가를 한다 그냥 한다에 목표를 잡아보자. ex. 독서를 한다라고 하면 굳이 몇페이지라고 정하지 않고 독서라는 그 행위 자체를 목표를 잡고 실행하는것을 목표로 한다.(채니님)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 완료를 함으로서 결과를 조그맣게라도 남길 수 있도록 하자. 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가 점점 쌓여서 내 자산이 될 수 있다.(내꿈응님)

투자공부를 하면서 조급함이라는 월부병이라는게 생길 수 있다.
게으름과 여유로움, 부지런함과 조급함은 종이 한장 차이. 
모두들 여유로움과 부지런함을 가지고 투자 생활을 하자. (우무하님)

운동을 왜 못했지가 아니라 왜 못했을까라고 이유를 찾아보자. (챠차 멘토님)

> 파급효과가 작으면서 되돌리기 쉬운것 : 출퇴근길 바꾸는 것.
> 파급효과가 작으면서 되돌리기 어려운것 : 모기잡기 점심메뉴 정하기
> 파급효과가 큰데 되돌리기 쉬운것 : 동호회, 이사, 연애, 소액투자
> 파급효과가 큰데 되돌리기 어려운 것 : 결혼, 내집마련
=> 파급효과가 작은것은 미뤄도 됨.

목표 - 계획 - 실행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책 추천해 주심.

복비 3배로 콜! 1년간 안팔리는 매물을 부사님이 목숨걸고 팔아주심. 매도는 내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지만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매수를 한달만에 성공하고 매수한 이후 매물이 팔렸다. (우무하님)

4년전 이웃집 이모 부사님의 말로 오션뷰 아파트 매물 보지도 않고 매수. 무지한 부동산투자로 아직도 아픈 새끼손가락이 되었다. 지방은 살기 좋지만 한번 스며들면 못벗어나겠다란 생각이 들었고 역시 땅의 가치는 무시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낭만짚신님)

아무 생각없이 돌진하지 말고 행동도 말도 한템포 쉬고 움직여 보자.(또니업님)
내가 김미경의 딥마인드 책 내용에 화가 났던 이유는 내가 내발이 저려서 그랬구나,,, 나도 모르게 행복의 비교값으로 가고 있었구나,, 앞으로 절대값으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낭만짚신)

유리공 지키기 중요하고 투자자는 투자가 중요하다. 1호기에 실패와 성공이 어디있냐 일단 투자를 해봐라. 
열심히 살아서 행복하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행복하지 않는 날도 있다. 결국 나의 마음먹기 달렸다.(우무하님)

실거주 등기 친것도 기쁘지만 월부 공부를 하면서 투자에 대한 기준이 잡혀간다는 것에 대해 행복함을 느꼈던 것 같다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임산부임에도 우울함이 찾아올 시간도 없다는 것도 행복하다.(베러덴어졔님)

여러분 한분한분이 책이다 9권의 책이 있는거와 같고 각자 다른 책을 읽는것과 같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
00님의 소중한 대상이 고민이나 힘듬을 털어놓을때 어떤 조언을 해주세요? 그 말을 본인 스스로에게 소리내서 말해 주세요 '행복은 기분이 아니라 기술이다' 자신을 돌보며 행복을 선택하는 매일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챠차멘토님)

챠차 멘토님께서 후기 작성할때 함께 작성해 보라고 추천해주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십계명'을 한번 적어보았다.
1. 다도를 하는 시간 (혼자 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좋다.)
2. 미세먼지 없는 초여름의 싱그러운 날씨
3.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 마음 편하게 포근하게 쉴 수 있는 내 집과 공간
4. 항상 고맙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모님
5. 스타벅스 쿠폰이 생겼을때 동생에게 선심 쓰듯 넘겨줄 때(동생도 무척 좋아한다 ㅎㅎ)
6. 아프지 않고 언제든 내 몸을 움직여서 어디든 갈 수 있을때
7. 유투브 보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도 불안하지 않고 푹 쉴 수 있을때
8.
9.
10.

나머지 3개는 차차 생기지 않을까 싶다

챠차멘토님의 밝은 에너지로 시작된 돈독모 시간.
사실 잠이 부족하고 피곤했었고 돈독모하면서 졸지 않기 위해 잠깐 쪽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순간 돈독모를 그냥 참석하지 말까?라는 유혹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을 고쳐 먹고 자리에 앉아 돈독모를 참석했고 사는 곳도 현재 상황도 모두 다른만큼 동료들의 여러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고 사심없는 응원과 독려도 받아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해주면서 응원해 주는 이러한 시간들이 소소하게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돈독모를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챠차멘토님, 낭만짚신님, 너꿈응님, 또니업님, 우무하님, 에스더케이님, 채니님, 베러댄어졔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월부유니버스에서 또 만나요. 모두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