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투자자 온앤비입니다.
열중 첫수강에 앞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열반기초반을 듣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잠시..
중간중간 헤이해지는 마음 앞에 매일 목실감 후회할점에 '독서 오늘도.. 못하다..'로 계속 적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것처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독강임투 그 잡채인데!!!!
제일 첫단계인 독서에서부터 매일매일 후회 또 후회
제 개인적으로 저는 한번 천장이라는 것을 뚫고오면 다음이 쉬워진다는 경험을 하였는데요
임장을 할때도 처음 15KM도 쉽지 않았는데 40KM를 한번 걸어보니 그다음에는 25KM까지는 정말 수월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열중에서 독서천장뚫기라는 개인적인 목표를 가지고
독서 10권 읽기 및 후기 작성이라는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1강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에 대한 이해 그리고 행동과 마음가짐 생각해보기
강의를 하면서 투자에 대한 본질을 방랑미쉘님이 다시 한번 설명해주셨습니다.
"싸게 사는 건 좋은데 얼마나 오를까요?"
보통 투자를 하게 되면 내가 산 가격 대비해서 오를 것을 생각하게 되고,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망이나 호재 등을 붙여 내 물건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않게 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라는 것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싸게 샀고 잃지 않는 투자라면 그 가치를 찾아갈때 까지 기다리는 것
다시 한번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수도권 & 지방의 상황을 보았을 때 가격이 많이 빠졌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격이 아직 회복하지 못한 곳들도 있고, 상대적으로 반등이 덜 한 지역들도 꽤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많이 안올랐기 때문에 그 지역은 원래 그 가치일까?"
라는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게 된다면 현재의 가격에 집중하기 전에 그 물건의 본질적인 가치를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중하게 모은 돈이 잃지 않아야 하기에 투자의 제 1원칙인 '잃지 않는다'를 잘 생각해보고 물건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물건의 가격이 언제 오를 지 얼마나 오를지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잃지 않는 투자의 방법에 기초하여 가치 대비 싸게 샀다면...
그리고 그 가치에 맞춰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르지만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보유해나갈 수 있어야 겠습니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맞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기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진 시장이기에 지방투자도 가능한 부분이 있고 수도권 투자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도권 시장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입지독점성이 있기에 장기보유를 할 수 있고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지방시장은 소액투자로 투자금이 적게들어가지만 입지독점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은 크게 가져오지는 못합니다만, 수익률 관점으로 보면 더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란 상황과 환경에 맞춰 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였을 때 비용과 편익을 따져보고
의사결정을 하여 실전투자라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요.
저는 지방투자라는 길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더라도
수익률 관점에서 보아야 앞으로의 로드맵에서 제가 생각하는 목표치에 좀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투자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저의 상황에서 여러번 안타를 쳐봐야 결국 홈런까지 칠 수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
적용할점
그 2가지의 관점에서 저는 지방소액투자자의 길로 가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지방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썩은 사과 골라내기
지방투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입지독점성이 떨어지고 빈땅이 많아 상대적으로 공급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시장입니다. 또한 인구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잘못된 물건을 사게 된다면 추후 환금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저는 지방투자에서 환금성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원하는 타이밍에 매도를 못하게 되고,
이 매도를 못한 물건이 인플레이션을 반영하여 오르지 못하고 추후 공급으로 더 연식(상품성)이 좋은 물건이 들어오게 되면서 저가치 물건으로 전락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잘못하면 팔리지도 않는 저가치 물건이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받지 못하여 결국 애물단지와 같은 물건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 관점에서 투자의 본질과 그 지역의 특성에 따른 선호도가 어디가 좋은지를 임장하면서 임보에 담아내야겠습니다.
"처음부터 홈런에 욕심내지 말고 착실하게 안타부터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랑미쉘님 강의 中
적용할 점
한달에 한 곳 지방 앞마당 만들기
부동산투자 로드맵, 2024년 투자자로 성장하기
방랑미쉘님의 열띤 강의를 지켜보면서
결국은 저평가된 부동산을 투자한다면, 수도권에 투자를 하던지 지방에 투자를 하던지 수익은 비슷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투자가 더 많이 버는 투자인지 그 어느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죠.
지방투자는 위험해, 인구가 감소하니깐!
무조건 서울이 좋아, 사람들은 더 서울/수도권으로 몰릴거야
이제 앞으로 주변에서 이런 말들이 들리면 그때마다 이런 표정을 짓겠습니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부동산의 가격은 계속 변할 것이고, 또한 그 입지의 위상이 변하면서 우선순위는 계속 변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야할 것은 그 지역의 앞마당을 계속 트래킹하면서 그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그리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하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결국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자가 더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것, 즉 앞마당을 많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언제 어디서든 더 좋은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
적용할점
저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투자의 본질을 항상 기억하며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이유를 계속 복기함으로써
제가 할 수 있는 앞마당 만들기
그리고 1년에 1채 투자하기를 지속해나가고자 합니다.
24년에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1년에 1채씩 투자하면서 이 시장에서 독하게 살아남을 것이고
그 마인드를 지속하기 위하여 월부환경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며
독서라는 것을 통하여 제가 투자자로써 해야할 행동과 마음가짐을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행동과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모두 행동은 열심히 하시는데 마음가짐에서 많이 부딪히십니다."
마음가짐을 잡아질 수 있는 것, 그것이 독서입니다.
강의 마지막에 방랑미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순자산 OO억을 만들고 나니 제 삶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하며, 가족에게 보상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는 일이기에,
저는 오늘도 책을 펴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씁니다.
이번달 저뿐만 아니라 저희 조원의 성장의 저의 가장 최우선 목표이며
그리고 도도한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과 좋은 동료로써 남으며
월부환경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투자자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강의를 제공해주신 방랑미쉘님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남들 앞에서서 꼭 방랑미쉘님이 해주셨던 말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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