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버는 독서모임 '김미경의 딥마인드' 16조 오무] 겨울의 핫팩보다 더 따뜻한 빈쓰튜터님과 함께한 돈독모

안녕하세요, 긍정과 꾸준함의 오무입니다!

2025년 새해 첫 돈독모에서

핫팩보다 따뜻한 빈쓰튜터님을 만나서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이번 돈독모 책인

‘김미경의 딥마인드’를 읽으면서

아는 내용 같은데..?

잇마인드와 딥마인드가

아리송하면서 어렵기도 했고,

딥마인더가 되는 길이

멀게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책을 읽고 발제문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참여하신 조원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제가 잘 적용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어렵게 생각했던 잇마인드와 딥마인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간 중간 첨언 해주신

빈쓰 튜터님 말씀들이 많이 와닿았는데요!

남기고 싶은 부분과 적용할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복기가 반성으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었더라도

잘 한 부분과 아쉬움이 남는 부분을

모두 돌아보며 복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한 달 복기를 하다 보면

분명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이 있는데,

잘한 점에 대해서는 야박해 지고

줄줄이 반성만 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기를 단순히 자책과 후회,

반성의 시간으로만 만들지 말라는

튜터님 말씀이 깊게 와 닿았습니다.

적용할 것 : 매일 하루의 마무리인 목실감시금부에

감사/칭찬/반성 시간 추가하기

튜터님의 딥마인드 흡수하기

남들 보다 느리고 서투르기도 하고,

내 옆에 잘하는 동료가 있었음에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을 수 있었던

튜터님의 이야기를 듣자.

띵~! 하고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머리로는 ‘비교하지 않아~’ 라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내가 못나보이고, 부족해보이고

다들 앞으로 갈 때 제자리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잘 하는 동료들과 비교하곤 했는데요…

내가 잘 못하고, 부족한 걸 알았기 때문에

못하는 걸 인정하고

안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는

튜터님 말씀을 들으니

‘내가 메타인지가 안 되어 있었구나..’

내 실력과 그릇이 작음을 인정하고

그릇의 크기를 어떻게 하면 넓힐 수 있을지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동료들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는데

시간을 쏟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서

투자자의 그릇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시간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튜터님 말씀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적용할 것 : 실전 강의를 못 듣더라도

독강임투! 꾸준히 해나가며

실전 투자자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기!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마인드적으로도 튜터님의 생각을

배우고 흡수할 수 있는 짧지만

너무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빈쓰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