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빛보기 입니다.
오늘은 월부강의에서 처음본 게리롱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역개요부터 해서 임장보고서의 흐름대로 설명을 해 주시니 제가 어느 부분을 임보에 추가해야할지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비교해가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신 전주 라는 지역은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이번에 임보를 작성하며 지도를 통해 전주를 보았을 때는 혼자서 떨어져있는 중소도시여서 연담화 되는 지역도 없을 것이고 섬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전주라는 곳이 투자처로써 얼마나 매력적인지 객관적인 수치와 현재 상황을 통해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당장이라도 전주에 임장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아마 전주는 머지않아 저의 앞마당이 될듯합니다^^
지방 앞마당 만들기는 처음이지만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었던 탓에 임장은 제법 익숙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지투반 강의를 듣기전에 자실로 다짜고짜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방인 천안을 갔고, 다짜고짜 분임을 했습니다. 나름 지방도 별거아니다 라는것을 느끼며 또 단임을 이어서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난 후 다소 시건방지고 준비가 부족한 임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도권과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있는 지방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별 분위기에 집중하지 않으며 임장을 했고, 시세조사를 면밀히 하지도 않고 단지를 둘어보며 좋네마네 재고 따지고 있었습니다. 상품가치와 입지, 주변환경과 지역주민 고유의 선호도 같은 것은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지방까지 임장가는 것은 힘들것이라 생각하며 여태까지 미뤄왔던 것임에도 준비없이 무언가를 달성하려한 제 모습을 반성 했습니다. 분위기 임장 루트를 짜며 인구분포와 생활권, 학원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미리 그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임 전에는 시세조사를 하고, 생활권별 연식별 시세를 미리 숙지한 상태여야 합니다. 1주차 강의를 해주셨던 자모님 말씀대로 시세는 임장하면서 익히는게 아니라 미리 익히고 가야하는 것입니다.
뭐가되었든 저는 1주일에 한번은 임장데이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주1회라는 부족한 임장횟수를 매꿔줄 방법은 그 전에 충분한 손품과 준비가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제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하는 것으로 월부생활을 이어가야겠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하게된 게이롱님의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 후 변화된 제 모습은 임장전 모든것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많은것을 얻어 돌아오는 것으로 그려집니다. 그것만이 제가 월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각인시키며, 적용할점을 작성합니다.
[적용할것]
댓글
달빛보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