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버는 독서모임 20조 먹보의남편] 돈독모 후기 _ 용맘튜터님과 딥하게 딥/잇 마인드 동시에 가져가는 투자자가 되자♡

안녕하세요!

먹보의남편입니다. 

 

오늘은 김미경의 딥마인드를 읽고 

독서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25년이 시작되고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마인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어습니다. 

 

저희 20조는 용맘튜터님과 함께했는데요

튜터님의 따뜻한 위로와 여러 참여자들의 경험을 통해

마음을 치유 받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목표를 실패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방법

 

첫번째 발제문은 새해 목표를 정하지만 

달성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로의 실패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서로의 각오를 이야기하였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나쁜 버릇도 계속 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미루는 습관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쁜 버릇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목실감을 통해서 복기하고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하대디님께서 목실감을 쓰지 않을 때 목표를 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저도 목실감을 꾸준히쓰고

마마듕이 처럼 매월 복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잇마인드의 경험 이야기 

 

두번째 발제문은 서로의 잇마인드에 사로잡혔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딥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잇마인드에 사로잡혀서 손실을 봤던 과거를 복기하고

서로의 다짐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잇마인드와 딥마인드를 이분법으로 구분하지말고

잇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하면서 그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딥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서로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힘들 었던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고 울컥했고 위로하던 시간이었습니다. 

 

| 행복 

 

세번째 발제문은 행복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각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발제문을 작성하면서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행복 10계명을 오랜만에 열어 봤는데요

9가지가 가족이고 1가지가 성장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성장 1개를 위해서 그동안 가장 중요했던

가족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 여름학기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가 없어지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개의 행복을 위해서 9가지의 행복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인데요

대화가 아니라 아내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면서 관계가 회복되고 그 속에서 행복도 느끼고

있습니다. 

 

| 느낀점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여러번 감정이 올라와 울컥했습니다.

40대에 따라가기 버겁지만 내색하지 않고 했던 감정들과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몰입의 시간을 보냈던 감정들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동굴로 밀어넣었던 감정들

 

누구나 투자자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힐링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저의 내면과 더 이야기 해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세워 보았습니다. 

 

나만의 BOD 하우스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튜터님이 알려주신 월간 목표, 주간 목표, 매일 목표를 점검하면서

과정이 행복한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준 용맘튜터님, 

먀먀둥이님, 에펠23님, 냉돌님, 하하대디님, 성공루틴님

오채영롱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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