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연못을 건너는 마음으로 해보자~
연못을 건너입니다.
25년 1월의 돈독모를 김미경의 딥마인드로 시작했습니다.
코쓰모쓰 멘토님과 함께 독모 10회 이상 경험들이 많으신 고수분들과 함께 돈독모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달 책 딥마인드를 깊이 있게 읽지 못했습니다.
책은 읽었지만 마냥 둥둥 떠 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나다.
하지만 돈독모를 통해서 동료분들이 공유해 주시는 생각들을 들으면서 두번 읽고 나니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자 김미경은 평범한 주부에서 누구나 다 아는 자기개발 강사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독모에서 만난 코쓰모쓰 멘토님을 비롯해 조원분들 모두 투자라는 한길을 가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이셨습니다.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 돈독모!
이번달도 유익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제문1 #게으름 : 목표/계획+실행
우리는 매일 같이 목표와 계획 아래에서 게으름과 싸웁니다.
결과적으로 게으름을 통제하지 못하고 후회하게 되죠.
자책하고 후회하면서 또 계획하고를 반복합니다.
게으름이 주는 댓가도 잘 알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부를 하면서 보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늘 독모에서 만난 분들도 특별한 분들이었습니다.
게으름을 통제하기 위해 환경을 만들고, 동료분들에게 공헌을하고, 지키지 못할 경우 벌금을 내고,
알람을 맞춰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그 시간에는 그 일에 집중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준 동료들이 있고, 그 동료들에게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 게으름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내용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또 다른 분은 계획과 목표를 매달 설정하지만 마지막에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몰아서 하다 보니 효율도 떨어지고 결국엔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간 중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한다고 하셨습니다.
실행에 있어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잘게 쪼개고 중간 중간 복기하면서 완성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월부에서 매달 중간 복기를 하시는데, 이 중간 복기가 완성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 BM
환경을 만들고, 공헌을 하고, 알람을 맞춰 그 시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해야 할 일에 집중한다.
목표와 계획에 있어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을 잘게 쪼개고 중간 복기를 통해서 점검해 나간다.
발제문2 #잇마인드 : 남들이 돈 버는 이유가 아닌 나에게 맞는 돈버는 이유!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남들이 돈 버는 이유에 이끌려 조조함으로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월부 알고 배우면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코쓰모쓰 멘토님의 사례로 잇마인드 투자의 경험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상승장 끝자락에 투자를 하게 되었고 6개월 동안 전세 세팅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 과정에 3천만원씩 3번의 전세금을 내리면서 결국 최저 전세가를 세팅하게 되었고 생각치 않은 훨씬 많은 투자금이 더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세 패닉 세팅에서 배운 경험으로 2호기 투자는 지방 광역시 대장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고 전세도 5주만에 세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호기의 투자금도 1년 만에 모두 회수할 수 있었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보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는 것도 사는 거지만 보유와 매도하는 전 과정이 투자라고 하시면서 조급함이 생겼을 때 조심해야 할 때라고 당부해 주셨습니다.
#BM
힘든 경험 일수록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보자.
발제문3 #행복 : 행복의 비교값이 아닌 행복의 절대값으로
최근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발제문에 대해 나누고 싶은 내용이 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분들의 생각들을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6개월차에 월부를 시작하신 동료분은 소중한 아이를 위해 월부의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강의, 임장, 임보, 독서, 조모임으로 너무나 바쁜 나머지 시간 확보가 무엇보다 어려웠으며,
이 과정에서 소중한 아이가 가끔은 힘들고 귀찮은 존재로 여겨져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 책 딥마인드를 읽고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면서
내가 왜 여기에 왔지? 질문하게 되었고,
주어진 시간에 더 몰입할 수있었으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의 엄마로서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질을 잃고 비교에 집중하다 보니 진정 소중함을 잃고 살았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동료분은 투자 공부를 조금 내려놓고 가족 한명 한명과 따로 따로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동료분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동안 왜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을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BM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나와 깊은 딥마인드 대화를 통해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자주 상기하자.
한 동료분의 사연도 많이 공감 갔습니다.
과거 행복값이 비교값에 가까웠다고 하시면서 월부 초반에는 열심히 해서 동료분들이 자신을 부러워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으며,
지금은 부러워했던 동료들이 월학에 실전으로 너무나 잘나가고 계셔서 반대의 상황이라 슬럼프를 겪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동료분들과 반대로 비교를 겪게 되니 밸런스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셨고, 지금은 부러움 보다는 진심어린 응원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비교값은 본질적으로 중요하지 않으며, 본질은 투자 환경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월학, 실전의 광클은 대세에는 중요하지 않으며, 한달에 1개씩 앞마당을 만드는게 본질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월부에 있다 보면 한번 쯤은 느끼는 감정이며, 동료분들이 어떨땐 앞서가지만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호등이 빨간불이면 한자리에 멈추게 됩니다.
결국 오래 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코쓰모쓰 멘토님께서 좋은 말씀 나눠 주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투자 공부 어떻게 하면 오래 할 수 있을까가 더 집중해야 합니다.
#BM
잘나가는 동료들을 부러움과 비교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본질은 한달에 1개씩 앞마당 만드는 것!
중요한 건 투자 어떻게 하면 더 오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집중하자.
월부에서 제시해주신 발제문의 시간을 모두 끝내고
돈독모의 꽃인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면서
각자의 고민들을 멘토님께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쓰모쓰 멘토님께서는 4년차 투자자로 월부환경 안에 있으면서 오랜 시간 기초반에 머무르셨지만,
지금은 4학기 연속으로 월학을 하시고 에이스반도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는지 대해 동료분께서 질문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어떤 조를 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하셨습니다.
기초반에 있어도 운영진에 도전하셨고, 올뺌을 해도 1등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했으며,
하루 하루의 원씽은 어떻게든 했고, 조모임 안에서도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찾았다고 합니다.
전임을 잘하고 싶다면 전임 팀장을, 임장을 잘하고 싶다면 임장팀장을 지원하였고,
역할이 없을 때도 나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나눔과 나눔글을 적으셨다고 합니다.
매물을 볼 때도 1개의 물건을 보기 위해 7시간 걸려 이동했으며, 될까 말까한 물건이라도 무조건 보러 가셨다고 합니다. 생각하면 못간다. 그냥 가는 거다라고 하시는데 기복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하시는데 멘토님은 보통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BM
어떤 조를 만나도 나는 최선을 다한다.
조역할을 그냥하기 보다는 내 성장과 연결하여 최선을 다한다.
이번 달은 에이스 코쓰모쓰 멘토님과 멋진 동료분들의 나눔을 통해 더 많이 얻어가는 유익한 돈독모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께서도 동료분들이 떠나가도 월부를 지속할수 있었던 힘이 바로 돈독모였다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이번 독모를 통해서 저도 많은 기운을 얻었습니다.
잠시 방황하고 힘들었지만 환경안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고 나눔을 해주시는 멘토님들을 만날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이끌어주신 코쓰모쓰 멘토님 나눔주신 동료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