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1단 실행하고 보는 1조
두부랑후추입니다:)
앞마당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방투자 기초반을 건너뛰고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는 것이
맞는 걸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지금의 저에게도, 앞으로의 저에게도
정말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급반인만큼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져서
200% 수강을 완료하고 나서야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가치
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
나는 자산가치를 보고 있었나?
사용가치만을 생각했던 것은 아닌가?
과거와는 다른 미래의 상황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서
단지를 예시로 보여주시며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경기도 신축과 서울 구축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는데
답을 내려주셨다.
이분법적 사고는 항상 주의해야하니,
단지별로 또 고려를 해야겠지만
큰 바운더리를 잡아주신 느낌.
갈매기를 열심히 그리며
설명해주시는 너나위님을 보며
꼭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곳에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예산에 맞는 후보단지
내집마련 기초반의 압축강의를 보는듯
핵심만 한번 쫙 정리해주셨다.
올해 초에 들었던 강의인데도
새롭게 들리는 부분이 있어
복습을 제대로 안했나 싶어 반성했다.
매수를 어떤 방법으로 할지
나의 예산을 파악하는 방법과
후보 단지 선정하는 방법과 우선순위
지역, 매물, 현장조사와 거래까지
한번씩 퀵하게 깃발을 세워주셨다.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때 왜 강의듣고 바로 사지 않았을까
후회되는 마음도 살짝 들었지만
월부 첫 강의였던 만큼
성급한 결정을 경계했던 것 같다.
지금은 종잣돈도 좀 더 늘었고,
그때보다 좀 더 많은 선택지와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후회는 그만하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끔
공부하고, 분석하고, 실행해야겠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전략
위험한 녀석들 / 유리한 녀석들
월부에 오기 전까지는
거주와 투자의 분리라는 개념을 잘 몰랐다.
부모님도 항상 매수한 집에 거주하셨기에
내가 매수한 집에 살아야만 하는줄 알았다.
PIR과 전세가율
올 초보다 확실히 PIR이 많이 내려왔다.
그때가 정점찍고 18.6으로 소폭 감소한 때였다.
지금이 10.5라니..!!
또 굉장히 초조한 마음이 들었지만
바로 진정시켜주시는 너나위님ㅋㅋ
서울과 지방에는 각각
위험한 녀석들과 유리한 녀석들이 있다.
각각 특징들과 어떤 애들을 선택해야하는지
기준점을 잡아주셨다.
서울은 ㄱㄱ기준!
지방은 ㅂㅇㅅㅈ이 중요!
ㄱㄱ을 기준으로 시기를 잡는다.
모두의 상황을 다 포함할 수 있도록 쪼개어
각 상황별로 대응책을 제시해주셨다.
쉬운길도, 쉽지 않은 길도 있지만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거주와 투자 분리, 어떻게 하는거지?
상황에 대한 비관은 금지!
너나위님 어머님의 사례까지 보여주시며
갈아타기의 선택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차이를 가져오는지 보여주셨다.
최고와 최악의 갈아타기를 보며
강의를 안들었으면 넓은집 좋아하다가
골로갈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내가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다른 강의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갈아타기 전략들을 보면서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200% 수강으로 눌러담으며
조금씩 틈을 채워나갔다.
너나위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
내집마련 기초반
4월 실전준비반
9월 실전준비반
내집마련 중급반
제가 올 한해동안
너나위님을 만난 강의들입니다.
주제는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저 모든 강의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중간에 좀 삐걱대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런 제 모습이 꽤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조금씩 행복해지는 중이고
앞으로는 더 행복해질거라 확신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훨씬,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ㅎㅎ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너나위님, 힘내세요♥
BM
저점을 잡는건 불가능의 영역임을 알기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후보 단지 당장 뽑기
타이밍의 기준은 시기가 아닌, ㄱㄱ으로 삼는다.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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