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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몽그릿입니다 :)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
다들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웃길 수 있는(?) 주제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헬스(운동)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첫 월부학교를 하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이걸 다 할 수 있는거야? 꼭 이렇게까지 해야될까?
어느 과정하나 쉬운 과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성장통 일 수 있고, 과정자체가 어렵고
힘들다보니 고통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투자공부를 처음시작해서 어려울 수 있고,
실전반을 처음하면서 어려울 수 있고
저처럼 첫 학교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힘듦과 고통의 시간이 필연적인데
내가 이 과정을 어떻게 지혜롭게 잘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 과정또한 운동하는 과정가 큰 차이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에 헬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헬스에 미친사람들'
정도의 뜻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운동에 빠져있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서
지금 이 과정을 조금 더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근성장 (근육이성장)하는 과정을 적어보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에 상처를 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해 근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근육을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근육이 성장합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리면서
일명 과부하의 원리를 통해
계속 근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근육통이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했는데 근육통이 없으면 운동이 제대로 안됐다.
반대로 근육통이 생기면 좋아하는
운동안하는 사람이 봤을때는
미친소리(?)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운동하는 사람들, 소위 헬스에 미친사람들(헬창)들은
왜 이런 근육통을 즐기는 걸까요?
그 이유는, 근육통뒤에 따른는
근성장과 몸의 변화를 경험했기에
이 고통이 나의 성장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투자공부로 돌아와서, 투자공부하는게
왜 고통스럽기만 할까? 왜 이 고통이
운동처럼 재밋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결과는 운동과 다르게
투자의 성과는 빠르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상승장이 되면 잠도 안자고 임장가고 투자할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상승장이 아니기에
그 즐거움을 못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할 때 다치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하기위해 PT를 받습니다.
월부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투자공부하기 위해
강의를 듣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근육에 상처를 냅니다.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몸과 마음이 힘든
과정을 거칩니다.
근성장을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투자자의 마인드와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합니다.
충반한 휴식을 통해 근육이 회복이 됩니다.
나에게 보상을 주고, 나를 되돌아 보며
마음의 크기가 성장합니다.
점진적 과부하를 통해 운동의 무게를 늘리며
이전보다 더 힘든 과정 거치면서 근성장을 합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인풋과 아웃풋을 내면서
투자의 케파가 늘어납니다
아, 결국 내가 월부환경에서 독강임투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올바른 과정을
거치고 있구나!

독강임투를 하면서 이게하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은
결국 내가 당장의 성과가 안나오기에 재미를 못느끼는 것임을 인지했고
느리지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나의 선배님들이 거친 과정이다.
그리고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거치는 과정임을 알면
이 과정이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지칠때 내가 꼭 필요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면서
투자생활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몽장님 🧡 실전에서 힘들 때 성장하는 거다를 조장님이 자주 이야기 해주셨죠 ^^ 실전 때 확실히 힘들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직도 아쉬워요 ㅜ 몽장님은 첫 월학을 힘들어도 잘 이겨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들면 아내분이랑 잠깐 놀아요 ㅎㅎㅎㅎㅎ 또 이어가면 되죠 ! 그리고 저 또한 무엇에 미쳐야 잘 지내는게 될까 생각 해보는 글 감사합니다. 몽장님 빠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