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서후기 - 미움받을용기2

미움받을용기1 후속 미움받을용기2는 인간의 과제인 일, 교우, 최종목표인 사랑의 과제를 수행하기위한, 그 이후의 자립과 공동체의식을 발굴할 수 있게끔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었다.

 

제1장. ‘나쁜 그사람, 불쌍한나’라는 핑계

우리의 세계에서는 '과'거', ‘트라우마’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살아가며 의논해야 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뿐이다.

<인간관계의 첫걸음>

  *존경이란 : 1) 있는 그대로 보고, 유일무이함을 아는 능력. / 2)그 사람답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

                    3) 용기부여의 출발점

  *공감이란 :

   → 존경부터 시작하라,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는 존경에서 비롯된다.

      (존경의 첫걸음은 타인의 관심사에 관심을 드러내는 것)

  →나부터 시작하고 존경하려는 용기를 가져라, 공포가 전염된다, 용기가 전염된다 ,당연히 존경 또한 전염된다"

 

<변하지 않는 진짜이유>

  *용기가 없어서 +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에 의미부여해서,,

  *과거 → 지금(x), 지금 → 과거(o)

 

제2장. 왜 상과벌을 부정하는가

해야할 일은 질책이 아니라 가르쳐 주는 것이다. 용기와 존경을 보여줌으로써

<교육의 측면>

  *질책, 야단을 포함한 폭력 : 미숙함을 드러내는 커뮤니케이션일뿐이다.

  *인간이 미성년상태에 있는 이유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도 용기도 내지 못해서.

    → 자신의 이성을 발위할 용기를 가져라, 

    →“내인생은 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즉, 자립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의 측면에서 2장 → 3장으로 연결.) 

 

제3장.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발굴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 내제된 삶의 근본원리.

<칭찬이 경쟁을 낳는다.>

  *민주주의적인 공동체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해서 운영되는 공동체

 

<나는 나라는 인식>

 *자립 :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지말고, 자신의 의사로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의존 : 인정욕구 

 →인정받기를 원하는 이유? 

    평범해질 용기가 부족해서..특별한 존재가 되지 않아도 된다. 평범한, 그외다수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교육은 일이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협력관계)

 

 

제4장.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일의과제, 교우의 과제 측면)

모든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타인의 관계를 끊으면 안된다. 인간의 기쁨 또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생의 과제> - 일의과제, 교우의 과제, 사랑의 과제

  *교우의 관계란 ? 타인의 눈으로, 귀로 느끼는 것 = 즉, 공동체 감각.

  *신뢰란? 아무조건 없이 다른사람을 믿는 것.

  *일의 과제란?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전제로 한 분업의 과제.

   →분업(일의과제)이란 타인을 신용하는 것에서 시작 / 존경이란 신뢰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가 교우의 관계

 

 “우리에게는 특별 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시련이고, ‘지금 여기’라는 일상에 큰 결단이 필요하다".

   =>내가 먼저 주고, 존경하고 신뢰하고 해야한다.

 

 

제5장.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이란 - 두사람이 해결해나가는 과제 / 너와나가 아닌 우리로 주체가 바쥐는 것

                   - 빠지는 것이 아닌 쌓아올리는 것 / 가장어려운 과제

  *자립이란 - 나라는 의식으로부터 벗어나 탈피하는 것.

  *공동체감각이란 - 나에대한 초점 →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꺼낼 수 있는 것.

  *우리가 타인을 사랑할때만  자기중심성에서 해방 → 자립 → 공동체감각에 도달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신념의 행위이다. 신념은 용기이다, 사랑하려면 행복해질 용기, 사랑할 용기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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