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지방에서12채쓸어와30억벌조 커피곰탕]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커피와 곰탕을 좋아하는 '커피곰탕'입니다!

9월의 마지막 강의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이동도 많이 했는데요...

사실 조원들에 비하면 많이 못한듯합니다..ㅠㅠ

가족관련 일정이 주말에 많았어요..ㅠㅠ

그래도 강의는 꼬박꼬박 들었습니다!

4주차에는 OO 지역에 대한 내용을 풀어주셨는데요

해당 지역에 대한 내용들도 너무 좋았지만,

앞에 인트로와 아웃트로 때 해주신 여러 이야기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조급해 할 필요 없다.

이 내용은 자모님이 강의 중간중간에도

계속 말씀해 주셨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나는 아직 잘 못하는데..

내가 저정도로 할 수 있을까?

강의때 하시는 말씀중에

'비교 평가는 아파트끼리만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정말 이렇게 비교평가를 잘했으면

투자가 쉬웠겠다 싶을 정도로 자신과 다른사람을 자꾸 비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모님은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다른 사람이 투자한다고 해서 내가 투자 할 것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성공을 못한다는 것도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필요한 시간을 내가 채우기 위해선 기다림이 필요한데,

조급해 지면 시간을 못채우고,

시간을 못채우면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조급함으로 인해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바뀌지 않기위해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습니다! :)

# 몰입을 해야한다!

자모님의 경험담이긴 하지만, 핫도그 이야기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들으면서 저는 몰입을 하면서 행동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투자를 위해 쏟고 있는 시간이

어떻게 만들어진 시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제가 한 선택이 무엇의 희생을 통해 한 선택인지

잊지 않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핫도그를 먹는 순간에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