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벌써 마지막 지기 강의.. 4주차 마지막 강의 자모님은.. 마지막까지 불타오르는 화려한 끝이였습니다!
1. 지방이 처음인 사람은 무조건 들어라!
- 꼭 D지방 분석이 아니더라도 지방인 처음인 사람, 지방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 지방이 어려운 사람 등등 모두가 궁금한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시작부터 자모님 강의 몰입도와 포스에 미쳤습니다...
- 1~3강 요약본으로 우리가 들은 지식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데, 저는 제 지역을 들을 때는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놓치는게 많았고 모르는 지역은 몰라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이라도 잡고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2. 비교가 무엇인지 가치있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 앞마당이 늘어날 수록 가장 드는 고민이 생활권 안에서 단지 순위를 두는 건 할 수 있는데 앞마당끼리의 연결고리를 이어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동일 가격대의 다른 생활권을 보는 게 아니라 각 생활권 별로 신축/구축/준신축의 가격 범위와 넘길 수 있는 수준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
- 생활권도 생활권 별로 가지는 장점이 있기에 그걸 중심으로 순위를 줘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는 생활권의 장점을 알고서도 다시 외부적인 장점을 다시 보는 실수가 많았는데,(ex. 베드타운 학군지에서 갑자기 직주 따져보기?) 이제는 그 기준에 확실히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지방투자는 정답이 있다!
- 지방을 처음 봤을 떄 저는 A지역을 맡았는데 뭘 좋아하는지 어떤게 좋은건지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자모님 강의를 들어보니 지방투자는 정답이 있습니다.. 같은 광역시에서 입지순위는 정해져 있고 그 입지의 특징도 이미 다 있습니다.. 입지를 통해 가격대로 모두 형성되어 있어서 그걸 벗어나면 저평가/비싸다 등의 답이 나오는 거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 인구/환경/학군 등 그 특징만 분석해도 지역이 가지는 정의가 있다는걸 자모님 강의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기계처럼 하고 있는 임보 작성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어야 하고 장수 늘리는 집착보다는 이해해야 하는 포인트들을 이번에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보통 경제활동인구가 어디가 많지만 봤다면 자모님은 경제활동인구+10대 = 3040의 4인핵가족 학군지 확률 높음까지 가져가는걸 보며.. 그 분석에 정답을 제대로 캐취해야 하고 그걸 통해서 이 지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임보를 작성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4. 3번에 따라서 역시 D지역만도 그 지역만의 특징이 있다!
- 광역시별로 공급물량이 착공 외에 재건축, 재개발, C지역만의 특징 등 다양한 지역의 공급 물량 특징을 배웠는데 역시 D지역만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공급 외에도 난개발된 해당 지역의 특징 때문에 중심지 빈땅이 없는 것 등 역시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 D지역의 꾸준한 공급폭탄에도 매전의 그래프가 흘러가는 방향이 달라지는 이유부터 그 가격과 생활권별 가격 흐름까지!! D지역 간접 뽀개기 너무 큰 도움이 었고 어느정도 방문했던 지역이라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앞마당 확보! 필수!
5. 투자자가 될 수 있다...!
- 이번에 첫 지방 앞마당 만들면서.. 자모님이 이야기하시는 많은 것들이 제 생각과도 같았습니다.. 교통비 이렇게 많이 쓰는데 나 어떻게 하지? 저축 할 수 있을까.. 너무 힘들다 등등.. 그러나 그런 자세가 옳지 않음을.. 오늘도 자모님의 열강으로 깨닫습니다.. 할 수 있다란 나의 확신은 나에게 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 내 시간 안에서 나의 방법데로 기준을 잡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누구는 매임을 꼭 가야 한다, 누구는 단지 분석을 다해야 한다 등등 그 기준은 모두가 다양합니다! 튜터님이나 멘토님들 처럼 이미 투자를 성공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되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저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제 기준으로 나아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오늘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였던 자모님의 열정과 애정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자모님 주간 순서에 맞춰 임보 쓰면서 임보 작성 시간도 바짝 줄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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