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3주차 강의 후기 : 자음과모음님과 함께한 광명시 임보 작성

※ 완료주의에 입각한 강의 후기

3주차 강의인 자음과모음님의 임보 작성법과 1등 뽑기 까지 완강한 후 전체적인 틀을 이런식으로 잡아가면 좋겠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보의 형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 자모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라는 것과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생각으로 정보를 정리하는 작업이 임보의 완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이 지루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주차 임보 작성 이후 추가 데이터 수집을 잠시 미뤄뒀는데 바로 추가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명은 이케아 갈 때만 가끔 방문하는 곳이고 투자처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곳이었는데, 이번 임보 강의를 통해 매력적인 앞마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고 공급 물량을 잘 따져서 타이밍을 잘 맞춰 들어간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임보”이므로 임보 작성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임장 또한 임보의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를 응원해주는 조원 동료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후기도 작성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과제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순간순간 흔들릴 때 독서와 동료의 힘을 말씀주셨는데 독서와 인맥쌓기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