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심쿵파파입니다.
기다리던 열반스쿨 중급반의 첫강의가 오픈되고
5일만에 겨우겨우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오픈 첫날의 다짐했던
강의 오픈 이틀 안에 완강하고, 후기도 쓰고, 복습까지 1주차 내에 다끝내보자!
라고 생각했던 야심찬 생각은 어디간걸까요? ㅠ.ㅠ
금요일 조모임 오프 OT 때 조원분들과 함께 쓰고 공유했던 포스트잇이 눈에 들어오네요
겨우겨우 D-2 일 맞추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정한 마감기한 (월부 제출권장일 D-2 ) 내에 완강하고
후기를 쓰고 있으니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에 약간 뿌듯해옵니다..
방랑미쉘님은 강의 말미에
"완강보다 중요한 것은 적용이며
강의는 단지 시작이고 學 일 뿐,
習이 더욱 중요하며 따로 스터디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필요"
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로 시작일 뿐, 적용(BM)하고 조모임+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요)
지금까지의 저는 강의만 겨우겨우 마감기한에 쫒기듯 듣고
그 이후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보고 느끼는 것을 게을리 했는데... 저를 향해 하시는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강의의 부제인 <5년내 10억 달성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 가
강사님의 마지막 강의내용과 연관된다고 느꼈는데요
스스로에게 뜨겁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강의만 듣고 만족하지말자. 중요한 것은 투자실행이다.
한번 혹은 두어번 "투자해보는 것" 이 아니라
1년에 한채씩 5년 그리고 10년동안 계속 해나가면서
자산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과 성취감,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 - 심쿵파파 "
제가 이번강의를 들으며 뜨겁게 다짐하게 된 이유는 바로
제가 지금까지 강의만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월부입성 한지가 햇수로 2년차 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반성하고.. 내 반드시 중급반에서 그 고리를 끊으리!! 라고 다짐하는 중입니다. )
그리고 위의 행동들의 결과는
0호기를 쏘아올리지 못했다는 것,
아직 앞마당의 갯수가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하다는 상처(?)들로
제게 돌아왔습니다. (윽..가슴아파..)
동시에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들으며
선배와의 대화에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도 자연스레 떠올랐습니다.
ㅇ 결국 잃지않는 생애최초 첫 투자에 신중을 기하고 싶은데
종잣돈으로 지방투자를 경험하고
두번째 투자로 수도권에 더 큰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ㅇ 이제는 투자를 해도 되겠다라고 느낌이 오는 때가 언제인지 정말 궁금해요.
ㅇ 만약 5년, 10년 하는 투자라면 첫 투자와 두번째 투자로 끝낼 것이 아니라면
제한적인 종잣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저와 함께 월부를 시작한 동기분들은 아마도
이미 오래전에 고민하시고 고민을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셨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투자실력은 노력과 시간을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떠올리며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건강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네가지 결론을 스스로 도출하며
나도 할 수 있다!
지나간 시간은 잊자!!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을 해내자!!!
를 외쳐봅니다^^
이렇게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방랑미쉘님의 강의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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