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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살고픈 하루가
나에게 주어짐에 감사하며,
되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게 않게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살고자 하는 새날처럼입니다.
2주차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통해
한번도 가 보지 않았던 도시를
전체 여행하고 왔습니다.
분명 전년도에 대구에 대해 들었던 거 같은데…
각각의 단어들이 뜬구름 처럼 머릿속을 둥둥 떠 다니고 있지만,
선명하게 잡히지 않고 있었는데..
한판에 팍~~~~, 콕콕콕,
단지도 한판에 팍~~~~,
기회가 오면 한방에 콕콕콕 잡을 수 있게… . 한판에 …
정말 저렇게 된다고…
분명 들었고, 봤던 것인데. .
안들리던게 들리고 , 가본 도시 같았습니다.
강의에 대한 이해도와 흡수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조원과 상의했더니.. 식빵 파파님과 대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강사님의 마구마구 질문은 …
“ 네 ㅠ.ㅠ” 강사님 잘 모르겠어요~
“아 ~~ 맞아요. 아까 목동이라고 햇어요, 대치라고 했어요”
“ 정말요? 왜요? 강을 그렇게 싫어 하나요? 아~~~ 멀어지는 구나, 동 떨어지는 구나 ”
라며, 모니터의 식빵파파님을 보면서, 큰소리로 외치면서, 대답해 봅니다.
이해가 안될때는 파파님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도 해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왜저래… 엉뚱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
강사님의 무수한 질문을 받으면서 ,
틀리면 틀린대로,대답하려고 했습니다.
때론 맞기라도 하면," 박수"치며," 그렇취~~ 그렇취~~~"
혼자서 웃으면서 마냥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자꾸 생각하려 하고,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머리속에 지도도 그려보고 , 동그라미도 쳐보고 ,그러니 좀더 지역이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지역임에도,
그 지역만의 특징들
단순히 반복적으로 하던 입지 평가대로 하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주변 도시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 그럼에도 왜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그 지역만이 가지는 선호도가 무엇인지 강사님의 생각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투자자로서,
현재 그 지역의 매매가가 절대적으로 싼 상태이나
전세가가 낮아 투자금이 많이 드는 상황에서 ,
지금 왜 이지역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작년 낮은 전세값과 매물들.. 점점 소진되는 전세의 갯수들…
선호도 높은 학군지의 전세값 반등들. .
조금씩의 변화들을 감지하고, 준비되어 있다면,
좋은 돈나무들을 쉽게 잡을 수 있기에 ^^
기억에 남는 부분중에
미분양에 관련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 미분양이 줄구나 "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미분양을 바라볼때 미분양의 양과 질도 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분양이 있는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
내가 투자할 지역의 영향을 미치는 지도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요.
마지막, 강사님의 경험을 토대로 , 힌 걸음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강사님도 저런 시간을 지나 , 성과를 내었구나.
지금 나의 이 시간들이 분명 나에게 멋진 미래를 가져오겠구나.
너무 조급해 하지도, 낙담하지도,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도 않아도 되겠구나 .
지난 3년동안, 깔고 앉은 자가로 인해, 이도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강의들으면서 어설픈 임보 하나 쓰고 담달은 쉬면서 놀고, 쉬다보니 2달 되고
뛰엄뛰엄 , 강의도 임보도 어렴풋해지면, 다시 강의신청하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자실은 한다고 하고 , 일정진행은 흐지부지..
강사님도 환경 속에 집어 넣기 위해, 저렇게 무던 애썼던 시간이 있었구나.
환경속에 몸을 담구고, 꾸준하게 해내었구나.
“환경” 의 중요성을 정말 정말 깨닯게 되는 1월입니다.
조장을 지원하면서, 스스로 변화된 태도로 ,
욕심내서 잘 하려 하다가 지치지 말고, 꾸준하게 하자며,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대하는 태도, 조원들과 임장을 준비하고 임장하는 태도, 과제를 하는 태도…
모든게 환경속에 있으니 달라졌습니다.
강사님께서 환경을 이용하라는 말씀에 10000% 공감합니다. ~~~~~~
강사님의 열정과, 인싸이트를 레버리지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별가치 한판~,
단지가치 한판~
단순히 강의로만 끝나지 않게
5단계의 시세 트레킹을 통해 ,
단계별로, 본인의 역량에 맞추어 따라 할 수 있게 기준을 주셔서
내가 어디까지는 해봐야 겠구나 기준선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 준비해주신 식빵파파 강사님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환경속에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월부 감사합니다.
M: 지금 보고 있는 도시의 구를 한판에 정리해 본다.
지금 보고 있는 도시의 단지들을 한장으로 최상위/ 상위/ 하위 한판 정리 해본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무조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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