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었던 점

 

이번 3강에서는 부동산에서 매물을 확인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부동산에 임장가기전 어떤 태도로 방문해야하는지 등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전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막연하고 부담스러운 매물임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히 느꼈던 강의였던것 같아요.

 

전세 집을 볼때 수압, 화장실, 누수, 타일, 벽지, 싱크대, 콘센트 등 꼼꼼하게 봐왔으니 걱정이 많이 되지 않았지만

막상 또 내 집으로서 실거주 또는 거주분리시 더 나은 컨디션의 집을 더 저렴할 가격으로 사야하니 집을 볼때는 더 꼼꼼하게 봐야하는데, 그것이 곧 가격 절충까지 이끌어내는 것에 적용할 수 있는 점까지 생각해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부사님을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고 더 나은 태도가 필요하고  나의 집을 매매하는 입장에서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또한 너무 말랑한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아야 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소통에 자신없는 i인 저는 부사님과의 임장시 소통 강의도 필요합니다. 너나위님~ ㅎㅎ

 

조모임때 조장님도 말씀해주셨던 너무 아는척하는 태도, 안되면 말고 라는 자세보다는 진실하고 간절하게 임하는것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 매물임장을 가게 되면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같아요.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니다. 간절한 척이 아니라 간절하면 계속 노력해야한다는것!!!

다른사람에게 민폐일까 눈치보고 포기하고 그러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는 거주분리로 매매 후 제가 전세를 놓거나 세안은 물건을 매매하는 쪽으로 목표를 정했고, 

제가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함과 동시에 매수할 집을 찾고 전세도 놓아야하는 상황입니다. 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고 그것은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배운것을(學) 익히고(習) 실천하는 과정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 집을 조금 저렴하게 팔았다면 사는 집에서도 저렴하게 사야되니 그 부분에서 너무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고 가격 절충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

 

최대한 많은 집을 임장하고 왜 파는지, 기한이 언제인지 부사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내고 소통하며 유리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

 

NEXT STEP

 

내마기 중급반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과정에서의 확신을 좀 더 가져야할 것같아 올 상반기를 목표로 공부를 하며 

행동으로 옮기되 신중하게 공부를 하며  좀 더 나은 매물을 찾는 눈을 가질 수 있게  일주일에 한번은 임장을 가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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