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4기 유(6)레카 외치고 저평가단지 싹쓰리(3)하조 우아할] 지방투자기초반 2강 강의후기

안정적인 시세흐름을 보여줘온 C지역에 대한 게리롱님의 2강 강의.

더군다나 공급도 적어서 투자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이라는 말씀에 당장 뛰어갈뻔! 드릉드릉

ㅁ 메모한 점

지방은 이제 처음이지만, 각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바가 다르다는 말씀에 어서 다른 지역은 어떤지도 궁금하다.

특히 제조업 비중이 적고,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서 생산성은 낮지만 경기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학군은 단순히 중학교와 학원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주변 지역의 학군 수요를 흡수할만한지 다른 대체제는 없는지도 비교해봐야할 것.

이후 공급이 적기 때문에, 과거의 천장/ 확인된 입지 선호도가 변화없이 동일할 것이다.

전세가를 받쳐주는 지역인지가 중요하다.

꼭 입지 좋고, 신축이 제일 수익율이 좋은 것이 아니다.

입지좋은 준신축이라던가 입지 떨어지는 신축 등이 투자금이 적기때문에 수익율 면에서 더 좋을 수 있음

ㅁ BM할점

• 인구 연령비 임보에 추가해서 보기
• 임장하고 있는 C외에 주변 지역의 학업 성취도까지 파악할것. 다른 충청권 지역의 학군 경쟁력
• C지역 공급 계획 볼 때, 근처 어느 위치에 몇세대나 들어오는 지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할 것
• 공급량 히스토리에 매매/전세가 시세 히스토리 얹어보기 -> 해당 지역에서 몇세대까지 공급 소화하는지 알 수 있음
• 구축이더라도 사람들이 선택할 수 수요 (선호) 이유가 있는가를 꼭 확인해보기

-> 과거 전세가를 잘 받쳐주는 단지면, 선호가 확인되는거 아닐까?

• 임장의 성패는 철저한 임장 계획 (루트)에 달렸다. + 로드뷰 통해서 길목도 확인가능함.

ㅁ 비전!

• 자신있는 앞마당 10개 만들기
•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 당장 돈을 버는 것보다, 나중에 투자금만 생기면 언제든지 투자할 곳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 힘들고 지치고 지겨울때, 동료와 함께하기. 동료를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