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34조 규키] 3강 강의후기_조금씩 알 것 같은 기분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를 벗어나고픈 규키 입니다.

2025년 1월 3주 차 강의가 끝났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강의를 듣다 보니 시간이 벌써 흘렀네요.

이번 강의는 유독 저한테 기억이 남게 된 강의 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 집조차 없는 제가 조장을 맡으면서

조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찾아보고 강의를 듣게 된 것 같습니다.

내 집 마련 기초반 3주 차 강의는 3가지 정도가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내 집 마련하기 복잡하네..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어떠한 형태로 집을 살 수 있는지 잘 몰랐다.

아는 것은 부동산가면 집을 살 수 있고, 팔 수 있구나~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흐름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 와중에 나는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구나.

이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미쳤나 보다)

그래도 앞으로 부동산을 방문하기 위해 어떠한 절차를 거치고, 어떤 방법으로 매물을

볼지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고, 몇 일 전 나보다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다.

입지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구나.

강의 듣기 전까지 나는 내가 거주한 지역에서 중심보다는 회사랑 가까운 데가 최우선이었다.

그리고 아파트 외벽이 이쁘면 집이 너무 이쁘고 좋아 보였다.

그런 나의 생각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나를 얼마나 비웃었을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이라도 월부를 통해 따져봐야 할 입지 요소를 알았다는 점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일단 내가 거주한 지역에서는 환경, 학군, 단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러한 요소를 가지고 매물을 보러 다닐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아무것도 모르면 바보처럼 당하겠다.

수수료, 세금은 일도 몰랐다. 왜 너나위님이 숫자 나오면 다 다른 세계로 갈 거라 이야기 한 줄 알 것 같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150만원 내는 것 보다는 30만원 내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5월 31일에 계약할 바에 6월 2일에 계약하는 꿀팁을 알 수 있었다.

아마 이 강의가 아니었으면 그걸 내는 사람은 바로 나였을 것 같다.

3주간 월부를 통해서 또 한층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