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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파파님의 열의 가득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평상시에 대구에 대한 관심이 있었음에도
거리가 너무 멀어 생각도 못했었는데 대구출신의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국에서 유명한 공급가뭄 지역입니다.
가뭄에 콩나듯 하는 청약이 있다고 하면 늘 인산인해에 경쟁률이 높아 당첨은 꿈도 못꿉니다.
그런데 공급이 넘쳐나다니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반복해서 말씀해 주신 해도해도 너무 싸다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공급이 적정선으로 유지되니 이제는 올라가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소문난 학군지도 직접 눈으로 가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늦기전에 앞마당을 만들어 빨리 투자를 실행해 보자입니다.
기회는 오는 것 같은데 제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식빵파파님이 주신 배움을 토대로 늦기전에 준비해야겠습니다.
식빵파파님이 나고 자란 대구를 좀더 알아야겠습니다.
호기심이 부쩍 생기네요.
멀다고 겁내지 말고 도전하는 용기를 내겠습니다.
대구! 그곳이 매우 궁금하네요.
그런데 식빵파파님~ 제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구분이 어쩌면 그렇게 사투리를 하나두 안쓰시나요?
질문이 너무 엉뚱하지요?
댓글
내일님.~~ 대구가 무지 궁금하시군요^^ 저도 궁금합니다. 언젠가 그곳을 갈 날이 있겠죠? 얼릉 저축먼저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