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3강은 정말로 떠먹여 주는 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2강까지 배운 부동산 분석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거래를 하는지 상세히 알수 있었던 강의였어요. 실제로 이런 상황이 이루어 지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부동산을 청약으로 마련한지라 부동산 거래를 어떻게 하는지 막연했는데 강의를 들어 보니 실시간 거래를 보듯이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아직은 제가 해보지 않아서 말씀해주신 팁들이 잘 적용이 될까하는 생각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제가 직접 가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곧 매물 임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번더 너나위님의 강의를 되돌아 보고 기억해서 잘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눈물을 보이며 말씀해주실때는 저도 같이 울었답니다. 저도 극F인지라.. 

신발을 신고 현관에서 잤다는 말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저렇게 해야하는구나.. 너나위님의 그런 의지앞에서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얼마나 강한의지가 있길래 그렇게 까지 할까.. 참 고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고.. 저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강의 였습니다. 

너나위님을 따라갈수 없겠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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